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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198
한자 慶尙道地理志尙州道星州牧官
영어공식명칭 Gyeongsangdojiriji Sangjudo Seongjumokkwa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재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425년연표보기 - 『경상도지리지』「상주도 성주목관」편찬
소장처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신림동 산56-1]
성격 지리지
저자 하연|금유|김빈
간행자 경상감영
권책 1권 1책
행자 26행 40자
규격 85×45㎝
권수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

[정의]

1425년에 편찬한 『경상도지리지』에 수록된 상주도 성주목 지리지.

[저자]

1425년(세종 7) 하연(河演)이 경상도관찰사로 있을 때, 지대구군사(知大丘郡事) 금유(琴柔)와 인동현감 김빈(金鑌)과 함께 편찬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1424년(세종 6) 11월 세종이 대제학 변계량(卞季良)에게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를 편찬하라는 명을 내렸다. 이에 따라 각 고을에서 지리지를 편찬하였으며, 당시 편찬한 지리지를 도에서 찬집 수정(撰集修正)하여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1425] 등 도지(道誌)를 만들었다. 중앙 정부에서 각 도지를 모아 체계 있게 정리하여 1432년(세종 14) 『팔도지리지』를 완성하였다.

[형태/서지]

1권 1책[98장]의 필사본이다. 크기 85×45㎝의 매우 큰 책으로, 변철 장정을 하였다. 1면 26행에 1행의 자수는 40자이다. 권수제는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로 되어 있다.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경상도를 경주도, 안동도, 상주도, 진주도의 4개 도로 나누어 소속 고을을 수록하였다. 「상주도」에는 12개 고을을 수록하였다. 『경상도지리지』「상주도 성주목관」『경상도지리지』의 「상주도(尙州道)」에 수록되어 있다. 성주목관에는 성주목만이 아니라 임내(任內)인 가리현·화원현·팔거현도 읍내 지역과 별도로 구분하여 독자적인 고을처럼 기재하였다. 성주목 읍내 지역과 각 속현의 연혁과 소속 속현·역·소·부곡을 비롯하여 명산대천·사방 계역(四方界域)·호구·인물·토성·공부·토산·토의 경종(土宜耕種)·대제(大堤)·봉화를 수록하였다. 당시 성주목 읍내의 호구는 1,479호에 남녀 합계 1만 1814명, 가리현은 299호에 남녀 합계 1,872명, 화원현은 321호에 남녀 합계 2,851명, 팔거현은 347호에 남녀 합계 3,020명이었다. 당시 낙동강은 상주에서는 낙동강이라 하였지만, 지역에 따라 달리 불렀는데, 성주에서는 동안진, 가리현에서는 무계진, 화원현에서는 사문진, 팔거현에서는 증연강(甑淵江)이라 부른 것이 특기할 만하다.

[의의와 평가]

『경상도지리지』 「상주도 성주목관」 은 성주 읍내 지역만이 아니라 임내 3개 지역도 동일한 체재로 구성하여, 조선 초기 성주목 소속 속현의 현황까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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