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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124
한자 龍沙里
영어공식명칭 Yongs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용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재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연표보기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용사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연표보기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용사동에서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용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9.95㎢
가구수 99가구
인구[남/여] 156명[남 84명/여 72명]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자연 마을인 용암과 사부랭이에서 한 자씩을 따와 ‘용사(龍沙)’라고 하였다. 자연 마을로 용암, 사부랭이, 금바우, 전동, 염주실, 서침실이 있다. 용암은 마을 어귀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주옥을 물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용암이라 하였는데, 위쪽에 바위가 있다는 뜻의 올미라고도 부른다. 사부랭이는 모래가 많이 섞인 땅에 만든 마을이라는 의미로 ‘모래 사(沙)’ 자를 써서 사부랭이라고 불렀다. 안사부랭이, 웃사부랭이, 아랫사부랭이로 나누어진다. 금바우는 마을 뒷산이 가야산인데 그 아래쪽에 커다란 바위가 있다고 하여 금바우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동네 한가운데에 오래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동이라고도 하며,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된다고 하여 짇말리라고도 부른다. 전동은 마을 뒤 대밭의 대나무로 화살을 만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염주실은 지형이 염주 형상이라 붙여진 이름이고, 서침실은 바늘을 매단 형국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사부, 상사부, 하사부, 전동, 용암동, 정동, 갈동, 상적계동 일부를 합하여 용사동으로 하고 가천면의 법정동으로 편제하였다. 1988년 5월 조례 제1076호에 따라 동(洞)을 리(里)로 개정하여 가천면 용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용사리가야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고개와 골짜기가 발달하였다. 두 갈래의 하천이 동남 방향으로 흐른다.

[현황]

동부는 가천면 법전리, 남부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서부는 가천면 신계리, 북부는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와 접한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9.95㎢이며, 용사리 1개 행정리에 99가구, 156명[남 84명, 여 7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지방도 제905호선이 마을을 통과하며, 자연 마을 안에 농로와 좁고 구불구불한 소로가 있다. 근래 자연 마을인 안사부랭이, 염주실, 서침실 등은 사람이 살지 않아 폐동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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