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남원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국민을 계몽, 지도 또는 명령, 강제하는 국가의 특수 행정 작용. 남원경찰서는 1894년(고종 31) 좌우포도청을 폐지하고 경무청을 창설함과 동시에 관군의 경찰권을 군수가 관장하게 됨으로써 그 밑에 순교(포교) 약간 명을 두어 경찰 사무를 집행한데서 비롯되었으나 독립 관서로서는...
-
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서 발생하는 민사, 형사 및 행정 사건의 재판권 행사에 관한 모든 제도. 남원 지역의 사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은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으로, 재판 관할 구역에는 남원시와 순창군, 장수군 등 3개 지역이 소속되어 있다. 등기 관할 구역은 남원시가 해당되며 즉결 관할 구역으로는 남원경찰서가 해당된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산하...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뽑는 행위. 남원시의 선거 역사는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함 소각 사건을 경험하였듯이 나름대로 치열한 정치적 역경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중앙당과 도당 체제로 변경되어 정당 활동의 주요 무대가 되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각 공화국의 변천에 따라 여당, 야...
-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전개된 각 정당들의 정당활동. 남원시의 정당활동을 과거의 정치적 전개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나름대로 치열한 역경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원 지역에서는 선거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갑구 8명, 을구 5명)을 보였다. 선거 결과 갑구에서는 개표 도중 사회대중당과 민주당 간의 의견...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1. 해방 이후 8·15 광복 직후 남원 지역은 해방에 들뜬 채 전체 사회가 극도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당시 청년운동에 앞장섰던 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1945년 8월 18일 남원청년회를 결성하였다. 이들과 때를 같이하여 좌익계에서도 남원인민위원회를 조직함에 따라...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방 정부의 주민들이 자치권을 이양 받아 스스로의 참여와 결정에 의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남원시 인구는 2002년 민선 시정 3기 이후 2006년 6월 30일 현재 91,855명(남 45,213, 여 46,642)으로 전라북도 인구의 5.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 인구 분포는 동 지역 56.8%(57,685명), 읍 지...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역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보전하기 위한 공권력의 운용. 치안이란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을 목적으로 범죄자를 체포하고 구금하는 등의 국가의 통치권에 의한 계몽·지도·명령·강제하는 작용을 말한다. 그러나 21세기 혁신의 변화 물결 속에 국민들의 ‘고품질 치안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대하고 있고 광역화, 전문화, 글로벌...
-
전라북도 남원시의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지방 정부의 활동. 행정은 입법, 사법과 더불어 한 국가의 주요 골격을 이루는 3권 분립 요소 중 하나이다. 행정은 경영 즉 사행정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윤의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행정과 달리 국민 전체의 공익을 우선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요 차별성을 내재하고 있다. 21세기 지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