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 남원시 금지면 신월리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금지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9년 1월 15일 초대 교역자 김남순이 전북 남원시 금지면 상귀리에 금지중앙교회를 설립하였다. 1969년 12월 7일 제10대 교역자 이태윤 전도사가 부임해 왔으며, 1970년에 새 예배당이 건축되었다.

1991년 6월 12일 제13대 교역자 한규종 목사가 부임하였고, 1991년 10월 21일에 새로운 교회 건물 기공식을 하였다. 1992년 10월 20일에 입당 예배를 보았으며, 1995년 3월 1일에 헌당 예배를 보았다. 2002년 6월 3일에 14대 교역자인 김칠성 목사가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 두 번의 예배 시간이 있으며, 수요일은 오후 8시에 예배를 보고 있다. 구역 예배는 8개 구역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열린다. 새벽 기도는 매일 오전 4시 30분에, 주일 학교는 오전 9시에, 중·고등부 모임은 일요일 오후 1시에 있다. 여름과 겨울에 성경 학교를 개최하고, 부정기적으로 전체 교인 연합 야외 예배를 보기도 한다.

[활동사항]

봉사 활동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쌀, 김치, 과일 등을 보조하는 불우 이웃 돕기를 부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금지면 지역 사회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 활동을 하며, 경로당에 노인 섬기기 활동이나 재정 지원도 한다. 대외 선교 활동으로 미 자립 교회 2곳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학교 1곳에 재정 보조도 하고 있다.

[현황]

교회는 공동 의회, 제직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중·고등부, 주일 학교(유·초등부), 성가대 등의 조직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도의 연령별 인원 현황은 장년 80여 명 중에서 70대 이상이 50%, 60대 20%, 40대에서 50대가 30%정도를 차지한다. 그 외 20대~30대 청년은 약 15명 정도 된다.

[의의와 평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고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