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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609
한자 坪村書堂
영어음역 Pyeongchon Seodang
영어의미역 Pyeongchon Village School
이칭/별칭 독영서재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평촌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찬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서당
건립시기/일시 1930년연표보기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평촌리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평촌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설립된 사립 초등 교육 기관.

[개설]

평촌서당은 천안전씨(天安全氏) 가문의 전용석에 의해 설립되었다. 전용석이 직접 훈장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집안 내에 있던 독영서재와 서실을 개방하여 대강면 일대의 주민 자제들을 훈육시켰다. 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쳤다.

[변천]

설립 이후 약 200여 명의 후학이 배출되자 마을 유지 합영으로 평촌서당이 유지되면서 해방 이후까지 운영되었다. 1947년부터는 향촌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한 밀양박씨 박종호가 훈장을 맡아 마을 앞산에 별장을 지어 독영서재라 이름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으나 1960년대 중반까지만 운영되었다.

[현황]

서당 설립 초창기에 전용석이 학동들을 가르치던 서실 건물은 아직까지 남아 있으나 박종호가 가르치던 독영서재의 서실은 터만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평촌서당대강면 평촌리에서 교육의 요람 역할을 해온 서당이었다. 특히 많은 후학을 배출하여 이 지역 일대를 학문과 문화 예술의 현장으로 바꾸는 가교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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