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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321
한자 南原智異山-産業特區
영어음역 Namwon Jirisan Welbing Heobeu Saneop Teukgu
영어의미역 Namwon Jirisan Wellbeing Herb Industrial Zone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4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민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산업 시설
면적 694,228㎡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431 지도보기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에 있는 산업 특구 시설.

[개설]

남원시에서는 산업 특구 지정을 통하여 남원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체험형 문화 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리산-바래봉 철쭉-허브밸리-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를 연계한 관광벨트화 그리고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통해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각종 규제 특례로 허브밸리의 개발이 용이해 짐에 따라 이에 투자 기회를 확대해 보고자 하였다.

[건립경위]

2005년 6월 13일 전라북도 남원시는 남원 지역의 취약한 산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재정경제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하여, 2005년 9월 6일 재정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로부터 특구 지정을 받았다.

명칭은 남원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이며, 면적은 680,759㎡ 규모로, 총 사업 기간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였다. 사업비는 국비 90,000백만 원, 도비 4,850백만 원, 시비 6,850백만 원, 민간자본 14,810백만 원 등 총 35,510백만 원이 투입되었다.

[변천]

2006년 6월 20일 재정경제부장관은 제8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남원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변경을 지정하였다.

특구의 변경 지정 사유는 특구 지정 이후 민간 투자자 7개 업체와 투자협약 체결로 허브제품 가공 생산단지 조성을 신규로 추진하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여 현행 8m 진입 도로를 15m로 확장하기 위한 특구 면적 확대이다.

특구의 변경 지정으로 기존 680,759㎡에서 진입로 부지 13,469㎡가 추가되어 694,228㎡로 면적이 증가하였으며, 재원 조달의 경우 총 24,830백만 원에서 35,510백만 원으로 10,680백만 원이 증가하였다.

[현황]

2006년 허브관광자원 개발로 허브전시관, 허브건강타운, 허브이벤트광장 등 지리산 허브테마파크를 조성하였으며, 지리산 자생식물 환경공원을 조성하였다. 허브산업의 생산 소득 사업으로는 허브미 생산을 비롯하여 한방허브 생물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허브고급육을 생산 및 육성하고 있다.

허브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리산 허브밸리에 7개 민자 업체를 유치하였으며, 허브엑스포를 개최한데 이어 허브산업 육성 수립 연구 용역을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주)허브밸리 외 6개 업체에서 106억 원의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허브제품 생산업체와 20여 농가가 케모마일 등 32종의 허브 제품의 계약 재배로 262백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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