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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909
한자 吳纘祖
영어음역 O Chanjo
이칭/별칭 중술,영회정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최윤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신|의병
출신지 전라북도 남원시
성별
본관 함양
대표관직 절도사

[정의]

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함양. 자는 중술(仲述), 호는 영회정. 금남재 오응의 5세손이다.

[활동사항]

무술이 뛰어나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쳤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에는 동관을 굳게 지켰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이 일어나 적군이 남원성을 포위했을 때, 그는 남원중군으로 숙성령의 싸움에서 많은 적병을 참획하였다.

곤양의 길안싸움에서도 적을 율현까지 추격하였다. 그러나 일단 전열을 정비한 적병이 위세를 펼치자, 그는 조경남과 함께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칠 것을 맹세하고 적병을 꾸짖으니 적병이 도망하였다. 난이 끝난 뒤에 군공(軍功)으로 절도사에 제수되었다. 광해군 때에 권신의 미움을 받아서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서술산에 정자를 짓고 영회정이라 이름지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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