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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434
한자 栗峙里
영어음역 Yulchi-ri
영어의미역 Yulchi Village
이칭/별칭 뒷밤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면적 711.7㏊
총인구(남, 여) 353명[남자 186명, 여자 167명]
가구수 187가구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속하는 자연마을.

[명칭유래]

율치마을은 옛날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다. 부근 산에 야생하는 밤나무가 많았기에 밤재라고 했다. 고개 이름을 마을 이름으로 사용하였으며 한자로 율치라 했다.

[형성 및 변천]

율치리는 지리적으로 마을 뒷산이 높아 고개를 넘어가야 했는데, 이곳에 나그네들이 쉬어가는 주막이 생기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성씨 분포 상황은 김씨, 조씨가 각각 16호, 박씨 15호, 이씨 14호, 양씨 12호, 기타 성씨 81호이다.

일설에는 밀양박씨가 1700년대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마을 이름을 율치로 바뀌었다. 현재는 구례로 가는 앞 밤재와 구별하기 위해 뒷 밤재라 부르기도 한다.

[자연환경]

광치천의 세천인 호치천이 에끼재에서 발원하여 광석마을 서당골에서 발원한 광석천과 마을 옆 광치농공1단지 앞에서 합류하고, 율치리에서 발원한 율치천이 광치 농공2단지 앞에서 합류한다.

[현황]

마을의 총 면적은 711.7㏊로 187가구 35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남자가 186명, 여자가 167명이다. 경지 면적은 16.51㏊로 밭 3.38㏊, 논 13.13㏊이다. 10년 전인 1997년에는 인구수가 총 635명(남자 384명, 여자 287명), 255호였는데 2007년 지금과 비교하면 282명이 감소하였다.

광치농공단지의 기업체가 생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어, 전국의 농공단지 중 가동률이 가장 높은 농공단지이다. 입주 업체로는 부림금속, 그린케미칼, 명성화학, 영품세라믹, 대광정밀, 영신산업, 진식품, 세웅, 삼품금속, 대영산업, 라이코 등이 있다. 성왕교회가 있으며, 충정공 박승원을 배향한 사당인 예산사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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