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慶尙南道屋外廣告協會 密陽市支部)는 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광고업의 건전한 발전 및 종사자의 품위 향상을 통하여 광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옥외광고협회 밀양지부는 1972년에 설립하였다. 2003년 12월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로 독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는 광고물 등의 관리에 관한 조사·연구, 광고물 등의 안전 점검 및 옥외 광고 사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 등 시도지사 등이 위탁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광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강좌와 전시회, 광고물 배상 책임 보험 등 회원의 권익을 위한 사업과 현수막 게시대 관리 및 옥외 광고업 종사자 교육, 안전 점검 등의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불법 옥외 광고물 자율 단속 및 자치 단체의 재해 방제 업무 참여 등 공익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현황]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의 조직은 단장 아래 사업위원장, 사무국장, 업무 지원, 1팀, 2팀, 3팀, 4팀, 5팀, 총괄 업무 지원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는 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밀양시 경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