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봉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581
한자 李儒鳳
영어공식명칭 Lee Yub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은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94년연표보기 - 이유봉 출생
활동 시기/일시 1821년 - 이유봉 무과 장원 급제
활동 시기/일시 1845년 - 이유봉 진도군수 부임
몰년 시기/일시 1849년연표보기 - 이유봉 사망
출생지 퇴로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이유봉 선정비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포리
성격 무신
성별
본관 함평(咸平)
대표 관직 진도군수

[정의]

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무신.

[가계]

이유봉(李儒鳳)[1794~1849]의 본관은 함평(咸平)이고, 호군(護軍) 이선지(李先智)[1576~1624]의 7대손이다. 1794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서 태어났다.

[활동 사항]

이유봉은 1821년에 스물여덟 살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쳤다. 1845년 진도군수(珍島郡守) 시절에는 2년여의 큰 흉년을 당하였으나, 사재를 털어 인명을 구하는 한편, 어농병행책(漁農幷行策)을 장려하여 불모지를 개척하고 지역민의 소득을 증대하였다.

이유봉은 교육을 위하여 서당을 지었으며, 관혼상제에 대한 책을 펴내어 진도 지역민을 계몽하기도 하였다. 이유봉의 선정에 감읍한 지역민들은 선정비를 세워 이유봉의 선정을 기렸다. 1845년 절충장군행용양위부호군(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 겸 진주진우영장(晋州鎭右營將) 및 토포사(討捕使)로 승진하였다. 1849년 재임 중 과로로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이유봉이 진도군수로 재임할 당시의 선정을 기려 지역민들이 건립한 선정비가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포리에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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