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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056
한자 三洗亭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강창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34년연표보기 - 삼세정 건립
이전 시기/일시 1934년 - 삼세정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로 이건
현 소재지 삼세정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지도보기
원소재지 삼세정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지도보기
성격 재숙소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창녕조씨 문중
관리자 창녕조씨 문중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숙소.

[개설]

삼세정(三洗亭)은 조기창(曺起昌)과 조기창의 아들 조면주(曺冕周), 손자 조하위(曺夏瑋), 조하종(曺夏琮) 등 3대를 추모하기 위한 재숙소(齋宿所)이다. 조기창은 조선 명종 시기에 경상남도 밀양으로 들어온 취원당(聚遠堂) 조광익(曺光益)의 증손으로, 학문과 행의(行誼)로 선업(先業)을 계승하였다. 양옹(養翁) 조면주는 문학이 숙성하였다. 소암(小菴) 조하위는 1723년(경종 3)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는데, 명재(明齋) 윤증(尹拯)이 “문채 있는 군자는 끊은 듯 간 듯하다[有斐君子 如切如磋]”는 여덟 글자로 조하위의 문장과 학행을 추중(推重)하였다. 가암(可菴) 조하종은 문행(文行)을 일찍 성취하였다.

‘세천’이라는 지명과 조기창 이하 3대의 조상을 추모한다는 의미로 ‘삼세정’이라 하였다.

[위치]

삼세정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上南面) 동산리(東山里) 세천(洗川)마을에 있다.

[변천]

삼세정은 1834년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慕老里)에 창건하였다가 묘소와 너무 먼 관계로 1934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세천마을으로 이건하였다.

[형태]

삼세정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일자형 건물이다.

[의의와 평가]

삼세정은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조상들의 훌륭한 업적과 지혜와 슬기를 계승하면서 숭모 정신을 후손들에게 교육하는 곳으로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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