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밀양시 재향군인회(密陽市在鄕軍人會)는 밀양시에 거주하는 재향 군인 상호 간의 친목 및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 및 지역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밀양시 재향군인회는 1952년 12월 25일 밀양 재향군인회로 창설되었으며, 1981년 밀양 재향군인회에서 밀양시 재향군인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21년 1월 19일 제60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여 김재희 회장을 선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밀양시 재향군인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 받는 밀양시 향군(鄕軍) 건설을 목표로 첫째, 조직 활성화[읍·면·동회, 청년단, 여성회], 둘째, 회원 간 상호 친목 도모, 셋째,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 현장 체험 활동 및 안보 강연회 개최, 넷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현황]

밀양시 재향군인회는 이사회 25명[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20명]과 감사 1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밀양시 재향군인회 청년단은 임원 10명[단장 1명, 부단장 2명, 간사 1명, 감사1명, 이사 5명]과 단원 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밀양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임원 23명[회장 1명, 부회장 4명, 감사 1명, 사무국장 1명, 이사 16명]과 정회원 23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밀양시 재향군인회는 밀양 지역에 거주하는 군 전역자를 중심으로 모인 단체이다.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및 관계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각종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