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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300
한자 良洞里
영어공식명칭 Yangdong-ri
이칭/별칭 역말,역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정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남면 양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남면 양동리에서 경상남도 밀양군 하남읍 양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남읍 양동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430가구
인구[남/여] 839명[남 431명|여 408명]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양동리(良洞里)하남읍의 중서부에 위치하여 있다. 북동쪽으로 대사리, 북서쪽으로 귀명리, 남쪽으로 수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양동, 소바우, 서당골, 도서 등이 있다.

[명칭 유래]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조선시대 양동역(良洞驛)이 있어서 역말 또는 양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호구총수(戶口總數)』에 ‘하남면 양동리’가 기록되어 있어 조선시대에도 사용된 지명임을 알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밀양부 하남면(下南面)에 속하였으며, 성현도(省峴道)와 자여도(自如道)에 소속되었던 양동역이 있었다. 1914년 양동리대사리·수산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남도 밀양군 하남면 양동리로 개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 하남면하남읍으로 승격되면서 밀양군 하남읍 양동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밀양군과 밀양시 통합에 따라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양동리는 북동쪽으로 납석황산 등의 구릉성 산지가 이어지고, 서쪽에 독립된 구릉이 위치하는데, 이 외에는 모두 저평지가 발달하여 있다. 낙동강의 범람에 의하여 양동리 남부에 저평지가 넓게 발달하여 있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430세대, 839명[남자 431명, 여자 40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도로로 국도 제25호선, 지방도 제1008호선, 지방도 제1022호선이 남부 지방을 지난다. 양동리의 북부는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와 밀양하남농공단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남부는 거주지와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농경지에서 하우스 시설농사와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벼·딸기·단감·감자·양배추 등을 재배한다.

삼한시대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저수지 수산제양동리를 포함하여 수산리·귀명리, 초동면 금포리 일대에 위치하였으나 현재 수산제 수문만 남아 있고, 양동리수산리에 걸쳐 수산제역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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