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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1405
한자 機山洞
영어공식명칭 Gisan-dong
이칭/별칭 틀뫼,틀미,기산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태촌면 기산리와 능동 일부를 병합하여 수원군 태장면 기산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태장면 기산리에서 화성군 태장면 기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화성군 태장면 기산리에서 화성군 태안면 기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5년 10월 1일 - 화성군 태안면 기산리에서 화성군 태안읍 기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태안읍 기산리에서 화성시 태안읍 기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5년 12월 2일 - 화성시 태안읍 기산리에서 화성시 기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34㎢[2021년 6월 기준]

[정의]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기산동(機山洞)은 화성시 동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반정동, 동쪽으로 반월동, 남쪽으로 능동병점동, 서쪽으로 진안동과 접한다. 행정동은 진안동이다.

[명칭 유래]

기산동은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마을의 뒷산이 베틀처럼 생겼다고 하여 틀뫼, 틀미, 기산(機山)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기산동 안에는 산이 없기 때문에 틀뫼에서 뫼는 산이 아니라 물 또는 들을 뜻한다는 설도 있다.

[형성 및 변천]

기산동은 조선 시대 수원부 태촌면(苔村面, 台村面)에 속하였다. 『화성지』에 태촌면(台村面)의 기산리가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원군 태촌면·장주면과 남부면 일부가 통합하여 태장면(台章面)이 되어 수원군 태장면 기산리가 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권선리와 매탄리를 제외한 태장면이 화성군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 태장면과 안용면을 통합하여 태안면(台安面)이 되면서 화성군 태안면 기산리가 되었다 1985년 태안면이 태안읍으로 승격되고, 2001년에는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됨에 따라 화성시 태안읍 기산리가 되었다 2005년 태안읍이 폐지되고 기산리는 법정동인 기산동으로 개편되어 화성시 기산동이 되었다. 동시에 법정동으로 바뀐 진안동, 반정동과 함께 행정동인 진안동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기산동의 지형은 전체적으로 평탄하다. 북쪽과 남서쪽 경계를 따라 반정천 본류와 지류가 흐르고 하천과 인접한 기산동의 서부에는 농경지가 넓게 분포한다.

[현황]

기산동의 면적은 2021년 6월 기준으로 약 1.34㎢이다. 주요 교통로로 국도 제43호가 중앙부를 남북으로 지나고, 국가지원 지방도 제84호가 남쪽 경계를 따라 지난다. 중서부에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기관으로 서경초등학교, 기산중학교가 있다. 문화유산으로 화성 기산동 유물산포지(遺物散布地)가 있다. 주로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고, 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 조각도 일부 출토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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