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 있는 화성뉴스에서 발행하는 지역 신문.

[창간 경위]

화성신문은 경기도 화성시가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고, 화성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안과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하여 화성시민을 위한 눈과 귀 그리고 발의 역할을 하는 신문, '민주언론 구현', '신뢰사회 구현', '건전의식 함양', '지역문화 창달'을 지향하는 지역 신문이 되기 위하여 창간하였다.

[형태]

화성신문은 지면 발행과 인터넷을 통해 화성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기사로 작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화성신문의 홈페이지에서는 기사 열람과 검색이 가능하다.

[구성/내용]

『화성신문』은 2005년 2월부터 지면 형태로 12면을 매주 1회 발행하고 있다. 화성신문은 경기도 및 화성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방면 소식 등의 일상 뉴스를 기사로 작성하여 화성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수원군공항 화옹지구 이전 갈등 문제, 동탄 트램 등의 화성시 교통 문제, 화성의 국제테마파크 조성 문제, 화성시의 난개발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해서도 기획 취재 형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4년 10월 창간 당시 제호는 『화성뉴스』였다. 2008년 3월 1일 법인으로 전환되었고, 2009년 1월 5일 제호를 화성뉴스에서 『화성신문』으로 개칭하여 제2의 창간을 선언하였다. 2014년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였고, 2020년 8월 『화성신문』 700호를 발행하였으며, 2021년 5월 20일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였다. 화성신문 TV(http://www.ihsnewstv.com)도 개설하였다.

2021년 현재 『화성신문』 편집부에는 기자 3명, 편집기자 2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 발행한다. 『화성신문』을 구독한 독자에게 발송하고, 화성시 관내 소재 동사무소를 비롯한 관공서·상공회의소·종합사회복지관·노인사회복지관 등에도 배포하고 있다.

한편 『화성신문』은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마음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0년 제1회 화성신문 동요대회를 개최하였다. 2020년 제11회 화성시 어린이동요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2019년 『화성신문』은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좌담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였다. 2019년 5월 28일, '화성지역 교통 문제'를 시작으로 '화성의 지역경제에서 나타난 문제점', '화성지역 농어업 발전문제', '도농 복합 도시인 화성의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극복 방안'과 '화성시 폐기물 처리 전략 방안'들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2020년 8월 26일 『화성신문』 700호 발행 기념하여 '화성시 청소년 정책,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특별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지역 바른언론 대표신문'을 모토로 삼고 있는 『화성신문』은 좌담회 등의 방식으로 화성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 진단과 대안 제시를 통해 화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