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일대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주곡 일반산업단지는 실수요자인 신아플랜트서비스 외 19명이 난개발 방지 및 산업클러스터 형성·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생산기지 육성·산업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2014년 12월 26일 단지 지정을 받았다. 초기 용도별 구역계획은 총 면적 200,501㎡, 산업시설 구역은 145,179㎡이였으나, 2021년 기준 총 면적 199,939㎡, 산업시설 141,266㎡으로 변경하였다. 관리기본계획에 따르면 입주대상 업종은 12개로서 식료품·섬유·종이·인쇄·고무·금속·금속가공·전기장비·기타기계·자동차 및 트레일러·기타제품 제조업 등과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분야이다.

[변천]

2014년 12월 26일 주곡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시작으로 2015년 1월 공사를 착공했다. 2017년 8월 3일 도로부지추가, 부지정형화로 인한 구역계 변경을 이유로 사업계획을 변경 승인하여 총 면적 199,939㎡, 산업시설 141,266㎡으로 소폭 감소되었다. 2021년 기준 사업시행자는 신아플랜트서비스 외 27명으로, 관리기관은 화성도시공사로 변경되었며, 입주대상 업종에 섬유제품 제조업을 추가하였다.

[구성]

2021년 기준 관리 총 면적은 199,939㎡이다. 산업시설구역 141,266㎡, 지원시설구역 1,988㎡, 공공시설구역 33,125㎡, 녹지구역 23,560㎡이다. 분양 총 면적은 약 141,000㎡로 분양률은 100%이다.

[현황]

2021년 3월 기준 화성시 공장등록 현황에 따르면 입주한 업체는 21개, 고용 인원은 371명이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실시한 전국산업단지 현황조사에 따르면 2020년 누계 생산액은 813억원, 수출액은 170만 달러이다. 사업장은 378개 중 10인 미만 기업이 6개[28.6%], 10인 이상 50인 이하 기업이 14개[66.7%], 50인 이상 100인 이하 기업 1개[4.8%]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