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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성부인 김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671
한자 姜太成夫人 金氏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기도 화성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철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5일 - 강태성부인 김씨 향남면 발안리 장날의 만세운동 참여
몰년 시기/일시 1919년 4월 15일연표보기 - 강태성부인 김씨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1년연표보기 - 강태성부인 김씨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19년 4월 15일 - 제암리사건
출생지 제암리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옛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지도보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제암리사건 때 함께 순국한 강태성(姜太成)의 아내이다.

[활동 사항]

강태성부인(姜太成夫人) 김씨(金氏)[?~1919]는 남편 강태성(姜太成)과 함께 향남면 지역의 3·1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의 화성 지역은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송산면(松山面), 장안(長安)·우정면(雨汀面), 팔탄면(八灘面)등 전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김씨의 남편 강태성은 4월 5일 향남면(鄕南面) 발안리(發安里) 장날에 안상용(安相容)·안진순(安珍淳)·안봉순(安鳳淳)·김덕용(金德用)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였는데, 김씨 역시 남편과 함께 시위에 동참하였다. 일제는 화성 지역의 만세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무차별 방화와 학살, 고문 등 무자비한 보복을 자행하였다.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는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리교회로 모이게 한 뒤, 집중 사격을 명령하였다. 이때 김씨는 남편 강태성과 함께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사실이 확인되어 1991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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