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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189
한자 錦福里
영어공식명칭 Geumbok-ri
이칭/별칭 금복동,검복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금복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정림면 금복동에서 수원군 정남면 금복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정남면 금복리에서 화성군 정남면 금복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정남면 금복리에서 화성시 정남면 금복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97㎢[2021년 1월 기준]
가구수 68가구[2021년 5월 기준]
인구[남/여] 138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금복리(錦福里)정남면 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내리, 남쪽으로 망월리, 서쪽으로 발산리, 북쪽으로 용수리고지리에 접한다.

[명칭 유래]

금복리는 검복골이라고도 불렀다. 지명과 관련해 마을에 한 새댁이 살고 있었는데, 마음씨가 좋아 생활이 넉넉하지 못하면서도 시주를 온 스님을 정성껏 대하여 새댁을 검복골댁[儉福谷宅]이라고 불렀다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한편, 조선 후기 『화성지』에는 정림면 소속으로 일복리(釰伏里)가 기록되어 있는데, 일(釰)자를 검(劒)자로 잘못 읽어 검복리로 부른 것에서 금복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금복리는 조선 후기에 수원부 정림면(正林面)에 속하였다. 『화성지』에 정림면 소속으로 일복리(釰伏里)가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정림면과 남곡면, 그리고 문시면의 일부가 정남면으로 통합되면서 수원군 정남면 금복리가 되었다. 이후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정남면 금복리로 개편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화성시 정남면 금복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복리의 서쪽 경계 주변으로 황구지천이 흘러내려간다. 황구지천 주변으로 평지가 펼쳐져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금복리의 면적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약 0.97㎢이다. 인구는 2021년 5월 기준으로 총 68가구에 138명이 거주하고 있다. 평택파주고속도로금복리의 서쪽을 남북으로 지나가지만 연결도로는 없다. 동쪽에는 지방도 제314호가 남북으로 지나간다. 관내에 정남농업협동조합이 있으며, 금복산업공단이 금복리 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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