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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106
한자 馬霞里
영어공식명칭 Maha-ri
이칭/별칭 말무덤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마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아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갈담면 마하리에서 수원군 봉담면 마하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봉담면 마하리에서 화성군 봉담면 마하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8년 4월 1일 - 화성군 봉담면 마하리에서 화성군 봉담읍 당하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봉담읍 당하리에서 화성시 봉담읍 마하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19㎢[2021년 1월 기준]
가구수 117가구[2017년 12월 기준]
인구[남/여] 214명[남 124명|여 90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마하리(馬霞里)봉담읍의 남동부에 위치한다. 북쪽과 서쪽으로 당하리, 남쪽으로 덕리정남면 백리, 동쪽으로 정남면 관항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마하리는 말무덤이라고도 한다. 『화성시사』[2005]에 따르면 마을의 우물에서 안개[霞]가 피어오른 후 나타난 용마[馬]가 마을을 일곱 바퀴를 돌고 난 후 죽어서 묻었다는 전설에 따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마하리는 조선 후기 수원군 갈담면(葛潭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삼봉면과 갈담면이 통합하면서 수원군 봉담면 마하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봉담면 마하리가 되었다. 1998년 봉담면봉담읍으로 승격하고,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화성시 봉담읍 마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하리는 동쪽과 남쪽으로 산지가 발달하고 중앙부와 서쪽으로 평지가 발달한다. 동북쪽에 태봉산[223.8m], 동쪽에 내산[69.2m]과 상방산[154.4m]의 능선이 이어지고, 서남쪽으로는 서봉산[250.3m]이 있다. 동쪽 산지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남서쪽으로 흘러가며, 발안저수지가 있다.

[현황]

마하리의 전체면적은 1.19㎢이다. 2017년 12월 기준 인구는 117가구에 214명으로 남자가 124명, 여자가 90명이다. 마하리의 중앙으로 경부고속철도가 놓여있지만, 정차역은 없다. 문화유적으로는 사적으로 지정된 화성 마하리 고분군이 있다. 화성 마하리 고분군태봉산 서남쪽 구릉에 있으며, 북쪽의 당하리 유적과 인접해 있다. 초기 국가 시대에서 삼국 시대까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 66기의 무덤이 발견되었으며, 3세기 후반의 목관·목곽묘에서 4세기 전반의 석곽묘, 4세기 후반의 석실분 등의 변천이 나타난다. 그 외 토기류와 철기류 등의 부장품이 발굴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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