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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074
한자 匙里
영어공식명칭 Si-ri
이칭/별칭 수리,시리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화척지면 시리동에서 수원군 은덕면 시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은덕면 시리에서 화성군 남양면 시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남양면 시리에서 화성시 시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10월 20일 - 화성시 시동에서 화성시 남양읍 시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78㎢
가구수 118가구[2018년 기준]
인구[남/여] 225명[남 123명|여 102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시리(匙里)남양읍의 북쪽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문호리수화리, 남쪽으로 원천리·송림리, 동쪽으로는 비봉면 남전리, 서쪽으로는 송산면 삼존리와 접한다. 자연마을로 밖개골[外浦洞]·앞골·큰골·작은골·호동골·방죽앞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시리는 『지명유래집』에 따르면 지형이 숟가락처럼 생겼다고 해서 수리 또는 ‘숟가락 시(匙)’자를 써서 시리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해변에 접해 있어 배를 대던 곳을 외포(外浦), 주변에 살구나무 몇 그루가 자라는 곳을 행촌(杏村)으로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시리는 조선 시대 남양군 화척지면(禾尺只面)에 속하였다. 『호구총수』에 화척지면의 시리(匙里)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양군 화척지면 시리동(匙里洞)에서 수원군 은덕면 시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고 은덕면이 남양면으로 개편되면서 화성군 남양면 시리가 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행정동인 남양동의 법정동 시동이 되었다. 2014년 남양동이 남양읍으로 전환되면서 화성시 남양읍 시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시리의 동부지역은 저산성 구릉지가 발달하고, 시화호 갯벌과 인접한 중서부 지역은 저평지가 나타난다. 시리 서쪽에는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천이 흐르며, 하천 주변으로 문호리지 등의 저수지가 있다. 토지이용은 대부분 논·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황]

시리의 전체면적은 4.78㎢이다. 2018년 기준 인구는 118가구에 총 225명으로 남자가 123명, 여자가 102명이다. 시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수화리·장전리·신외리·문호리와 함께 화성시 농촌문화 체험마을로 지정되었다. 주요 도로는 국도 제77호와 남양서로가 지나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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