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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테마공원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은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를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감못 주위에 조성되었다. 못 주위로 산책로가 있어 못 전체를 산책하며 감상 할 수 있고 및 완공예정인 홍보관은 경산명품대추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여가활동 및 체험활동 공간을 결합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산시는 그동안 시민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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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 경산시립장산도서관은 경산시에서 운영하는 5곳의 도서관 중 하나로 경산시 옥곡동에 2017년 개관한 곳으로 총 3층 규모에 10만권 이상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경산시민을 비롯한 일반인에게 자료 대출, 각종 강좌와 문화행사 등을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산시립장산도서관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지식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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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경산역 관사. 경산역 관사는 일제 강점기 경산역의 화물 운송을 관리하던 일본인들이 기거하던 곳이다. 경산역은 1905년 사정동에서 화물역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여객 업무 기능은 수행하지 않았고, 경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물자를 각지로 실어 나르는 화물 처리 업무만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산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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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있는 미술관.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은 김종복 화백이 유화 77점, 수채화 3점, 드로잉 20점 총 100점의 작품을 기증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미술관을 건립하여 2013년에 개관하였다. 대구, 경북 지역 대학 캠퍼스에 있는 미술관 가운데 작가의 이름을 딴 미술관으로는 처음이다. 김종복은 일본과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프랑스 도빌 국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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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민가. 대동 경주맞배집(大洞慶州-)은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皇龍寺址)에 있던 허영식(許英植)의 주택이었다. 황룡사지 발굴로 인해 영남대학교 민속촌으로 이건하였다. 대동 경주맞배집은 원래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에 있었다. 황룡사지 발굴로 인해 1976년 영남대학교 민속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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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민가. 대동 까치구멍집은 경상북도 북부 지역 산간 촌에서 볼 수 있는 주택 형태이다. 원래 경상북도 안동시 월곡면 도목동에 있었는데, 안동댐이 건설됨에 따라 영남대학교 민속촌으로 이건하였다. 까치구멍집은 주택 내부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부엌에서 난방 또는 조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 등을 배출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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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대조리 적산가옥은 1932년에 일본인이 건립한 가옥이다. 적산(敵産)은 적의 재산이라는 뜻이며, 적산 가옥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한반도에서 철수하면서 정부에 귀속되었다가 일반인에게 매각된 일본인 소유의 주택을 말한다. 대조리 적산가옥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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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된 역사. 삼성역사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역사(驛舍) 건물이다. 삼성역은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철도역으로, 경산역과 남성현역 사이에 있다. 경산역으로부터 7.1km, 남성현역으로부터 7.6km 떨어져 있다. 삼성역사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역길 64-23에 있다. 동쪽으로는 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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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선광장. 상방동 선광장은 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던 코발트 광산에서 채굴된 코발트 원석을 선광·제련하던 곳이다.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지하자원 수탈 현장이다. 평산동 광산에서 채굴된 코발트 원석은 삭도를 통해 상방동 선광장으로 보내진 다음, 코발트로 제련되어 다시 삭도로 경산역까지 운송되어 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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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적산(敵産) 가옥의 사전적 정의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한반도에서 철수하면서 정부에 귀속되었다가 일반인에게 불하된 일본인 소유의 주택’이다. 일반적으로는 광복 이후 한국 땅에 남겨진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지은 주거 건축을 통칭한다. 서상동 적산가옥은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21길 22에 있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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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쌍송정(雙松亭)은 조선 전기에 금혜가 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후포마을에 건립한 정자이다. 안동댐 수몰 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영남대학교 민속촌으로 이건하였다. 쌍송정은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에 있다. 영남대학교 본관 뒤에 민속촌이 형성되어 있는데, 쌍송정은 민속촌 서쪽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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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에 위치한 야외민속전시장. 영남대학교 민속촌은 1970년대부터 여러 지역에서 고가, 서원, 정자, 고분군 등을 옮겨오고 놀이마당과 장승을 설치하여 야외전시장으로 구성한 곳이다. 시대와 형태가 다른 다양한 민속자료들을 접할 수 있는 대학야외박물관이다. 학교구성원들 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산책장소가 되고 있으며 추향제, 성인식,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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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에 소재한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문. 의성김씨 정려문(義城金氏旌閭門)은 1851년(철종 2) 의성김씨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의성 김씨의 남편은 퇴계 이황의 12세손인 이중건(李中鍵)이다. 의성 김씨는 혼인 후 남편이 오랫동안 중병을 앓자 정성으로 간호하며 하늘에 장수를 빌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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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민속촌 안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의인정사(宜仁精舍)는 이중철(李中喆)이 1887년(고종 24) 경상도 예안현(禮安縣)에 건립한 양반가옥이다. 이중철의 자는 윤명(允明), 본관은 진성(眞城)이다. 이중철은 진성 이씨 의인(宜仁)파에 속한다. 의인파는 퇴계 이황의 둘째 손자인 이순도(李純道)의 후손들이 도산서원의 건너편 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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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별당. 일휴당(日休堂)은 금응협(琴應夾)이 세운 강학처이다. 금응협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협지(夾之), 호는 일휴당(日休堂)이다. ‘일휴당’이라는 당호는 금응협의 호에서 가져왔다. 아버지는 예안훈도(禮安訓導) 금재(琴榟)로, 예안현[지금의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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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된 양조장. 자인탁주합동제조장은 경산자인우체국 옆 도로를 따라 약 160m 이동한 후, 갈림길에서 좌회전하여 20m 직진하면 오른쪽에 있다. 자인탁주합동제조장의 전신은 경산주조 자인지점이다. ‘경산 안부자’로 알려진 고 안병규가 1928년 지금의 자인탁주합동제조장 용지를 매입하여 193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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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에 있는 근대 창고. 청천과물조합창고(淸泉果物組合倉庫)는 금호강 주변에서 생산되는 과수를 관리하던 창고이다. 청천리는 금호강 북편에 자리한 작은 마을이지만, 옛날부터 과수원과 논밭이 많았다고 한다. 주로 생산되는 품목은 대추, 사과, 복숭아, 포도 등이었다. 현재도 강변에는 일부 과수원과 비닐하우스 농장들이 많이 남아 있다. 청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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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된 역사. 청천역사(淸泉驛舍)는 대구선 기차역인 청천역의 역사(驛舍) 건물로, 일제 강점기에 건립되었다. 현재 폐역이다. 청천역사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120에 있다. 주변에는 정유사들의 저유소가 많다. 청천역사는 1938년 7월 1일 준공되었다. 청천역사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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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하양역 관사. 하양역 관사는 하양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건립한 일제 강점기 관사 건물이다. 하양역은 대구선 기차역으로, 청천역과 금호역 사이에 있다. 1917년 11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하양역 관사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하양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300m가량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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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유채꽃단지. 하양유채꽃단지는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의 대부잠수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대부잠수교는 하양읍의 대조리와 부호리를 연결하는 길이 200.7m, 폭 8.6m의 잠수교로 대구선 철도 건널목과 국도 제4호와 연계되어 있어 노선버스를 포함하여 하루 수천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곳이다. 봄에는 유채꽃단지, 가을에는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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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학음유거(鶴陰幽居)는 경주 이씨 이종길(李鐘佶)이 일제 강점기에 건립한 주택이다. 주택의 이름은 무학산 북쪽에 있는 궁핍한 집이라는 뜻이다. 학음유거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신한길 68에 있다.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도919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1.2㎞ 이동 후 동강교차로에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