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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1121
한자 慶山市誌
영어공식명칭 Local history of Gyeongsan-si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경산시지』 편찬
간행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경산시지』 발행
소장처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대동 214-1]지도보기
간행처 경산시 -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159[중방동 701-17]지도보기
성격 향토지
저자 김약수|김윤식|김정배|김진우|김택규|김형수|김희곤|류규수|문경현|박선정|배연수|설석규|윤용희|이재하|지준모|최정환
편자 경산시지편찬위원회
간행자 경산시
표제 경산시지(慶山市誌)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간행한 역사 문화 향토지.

[개설]

『경산시지』는 1997년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간행한 경산 지역의 향토지이다. 간행 당시까지 경산 지역의 지리, 역사, 정치, 행정, 민속, 인물 등 총 11편의 주제에 대해 정리 및 수록되어 있다.

[편찬/간행 경위]

경상북도 경산시는 1994년 『원경산의 전통문화』를 발간하였고, 경산군에서는 『경산군지』 간행을 준비하였으나 시·군 통합 논의가 전개되어 편찬이 중단되었다. 이후 1995년 시·군이 통합되었고, 『원경산의 전통문화』가 문화에 치중되었기에 객관성과 균형을 갖춘 시지의 편찬을 추진하게 되었다. 1995년 12월 경산시지 편찬위원 20여 명과 집필위원 16명이 선발 및 위촉되었고, 1996년 8월 편집위원 5명이 위촉되어 1997년 10월에 『경산시지』가 간행되었다.

[형태]

『경산시지』는 총 1,493쪽의 양장본으로, 크기는 가로 19.5㎝, 세로 27㎝이다.

[구성/내용]

『경산시지』의 앞 부분은 원색판이다. 1997년 당시 경산시장 최희욱의 발간사가 가장 앞에 나오고, 시의장의 축간사, 경산시민헌장, 시민의 노래, 경산시의 상징 등이 이어서 수록되었다. 경산시 행정구역과 관광안내도가 지도로 들어가 있고, 경산시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연이어 수록되었다.

제1편 지리, 제2편 역사, 제3편 정치, 제4편 행정, 제5편 교육·체육 및 문화, 제6편 산업·경제, 제7편 교통·통신·관광, 제8편 사회·보건·문화재·종교, 제9편 학문·문학 및 예술·언론 출판, 제10편 민속, 제11편 인물 등 총 11편이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경산 지역에서는 1933년에 군지가 처음 발간되었고, 1971년 5월에 다시 발간되었다. 이후 향토지의 편찬이 요구되어 1997년 『경산시지』가 발간되었다. 『경산시지』는 당시 경산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 등 전반에 대해 총망라하여 편찬된 향토지로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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