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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128
한자 琴樂里
영어공식명칭 Geumrak-ri
이칭/별칭 금호,그무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하양군 읍내면 금상동·금하동을 경산군 하양면 금락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경산군 하양면 금락동에서 경산군 하양읍 금락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하양읍 금락동에서 경산군 하양읍 금락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하양읍 금락리에서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8㎢
가구수 5,821가구
인구[남/여] 12,908명[6,385명/6,523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금락리(琴樂里)경산시 하양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락1·2·3·4·5·6·7·8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금락, 구장터 등이 있다.

[명칭 유래]

금락리금호강 변에 위치하여 ‘금호’ 혹은 ‘그무동’이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금락(琴樂)’으로 개칭되었다. 구장터는 옛 하양 오일장이 열렸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인데, 마을의 장터는 폐쇄되었다. 금락리에는 임진왜란과 관련한 지명이 있는데, 그중 아낙고개는 임진왜란 때 참전하지 않았던 여성들만 모여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형성 및 변천]

금락리는 본래 하양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상동과 금하동을 병합하여 경산군 하양면 금락동으로 개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 경산군 하양읍 금락동이 되었으며, 1988년 군조례에 의해 금락동이 금락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금락리는 남북쪽 모두 금호강 곡구 부분에 위치하여 대부분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금호강 지류인 조산천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일대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넓게 분포한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금락리의 면적은 2.8㎢이며, 인구는 5,821가구, 12,908명[남자 6,385명, 여자 6,523명, 외국인 제외]이다. 금락리의 동쪽은 도리리동서리, 서쪽은 부호리, 남쪽은 부기리, 북쪽은 양지리와 접한다.

금락리대구가톨릭대학교·경일대학교·호산대학교하양읍, 대구대학교진량읍에 위치하게 됨으로써, 대학생 유동인구가 급증하였다. 금락리에는 하양읍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관공서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하양시외버스터미널, 대구선의 철도역인 하양역 등이 위치해 있다.

금락리의 남쪽으로는 대구선국도 제4호가 관통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영천시으로 가는 길목 중 하나에 해당된다. 2013년 5월 8일에는 하양공설시장이 109개의 점포와 무빙워크 및 엘리베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어 현대식 마트와 전통시장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개장하였다.

한편, 하양읍행정복지센터 내에는 임진왜란 당시 순국한 여덟 명의 넋을 기리는 임진창의하양제공사적비(壬亂倡義河陽諸公事蹟碑)가 있고, 읍내 공원 내에는 임진하양의군위령비(壬辰河陽義軍慰靈碑)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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