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대여성문학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828
한자 -女性文學會
이칭/별칭 광주여성문학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서구 화개1로 59-2[금호동 240-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5년 4월 30일연표보기 - 시누대여성문학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7년 - 시누대여성문학회, 『시누대』 창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3년 - 시누대여성문학회, 제1회 시누대 세미나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월 - 시누대여성문학회, 『시누대』31호 발간
최초 설립지 시누대여성문학회 - 전라남도 광주시
현 소재지 시누대여성문학회 - 광주광역시 서구 화개1로 59-2[금호동 240-2]지도보기
성격 문학 단체
설립자 이향아|국효문|백추자|김옥애|이미란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여성 문인 단체.

[개설]

‘시누대’가 붓의 재료로 이용된다는 점에서 좋은 글을 써 보자는 취지로 ‘시누대여성문학회’로 이름하였다. 시누대여성문학회의 상징은 민들레인데, 이는 바람을 타고 날아가 땅에 묻힌 뒤 3~4년이 지나야 새싹이 돋는 민들레처럼 부단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좋은 글을 싹 틔우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설립 목적]

시누대여성문학회는 광주 지역 대중 문학의 특이성을 바탕으로 평화와 사랑의 구현을 문학을 통해 실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시누대여성문학회는 1985년 4월 30일 당시 호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시인 이향아와 호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국효문, 시인 백추자, 아동문학가 김옥애,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소설가 이미란 등 다섯 명이 중심이 되어 만들었다. 1987년 동인지 『시누대』를 창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누대여성문학회는 『시누대』를 창간한 이후 1997년을 제외하고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다. 1993년 제1회 시누대 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문학 창작과 연구에 관한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월 시누대여성문학회는 “현재를 즐겨라.”는 뜻의 ‘카르페디엠’을 주제로 동인지 『시누대』31호를 발간하였다. 시누대여성문학회는 김경선 회장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 지역의 여성 문학 단체로서는 처음 결성된 시누대여성문학회는 여성 문학에 녹록지 않은 지역 문학의 환경 속에서도 변치 않는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문학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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