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CG·VFX 전문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회적기업.

[개설]

퍼니브라운은 영화, 드라마, 공연, CF, 홍보 영상 등을 기획·제작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설립 목적]

장애인이나 경력 단절 여성과 같은 취약 계층이 재택 근무가 가능한 시각 특수 효과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15년 7월 6일 퍼니브라운이 설립되었다. 2017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사회적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광주남구청으로부터 사회봉사 표창을 받았다. 2017년 11월 16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8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봉사유공장 금장을 받았고, 2019년 광주광역시로부터 일자리 표창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기업으로서 다양한 영화 및 TV 드라마의 특수 영상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인천 상륙 작전」, 「고산자, 대동여지도」, 「대결」, 「비정규직 특수 요원」등의 영화 제작과 MBC 「파라다이스 극장」, OCN 「애간장」 등의 TV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였다. 영화나 TV 드라마 제작 과정에 투입되는 후처리 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 영상 작업과 함께 IT 역량을 활용한 재능 경제 활동 앱 더하다를 기획하고 영상 제작 중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아이쿠’ 그룹 기획 및 음원 출시와 웹툰 제작에도 나서고 있다.

[현황]

5명의 직원이 다수의 영화 후반 작업 및 교육 사업의 수행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내외 유명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 과정의 시각 특수 효과 제작에 참여하는 기술 기업으로서 취약 계층에 대한 뛰어난 영상 기술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음원 제작을 통한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 생태계 구축과 함께 일거리 앱을 개발하여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