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김해김공유인밀양박씨효열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77
한자 松坡金海金公孺人密陽朴氏孝烈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희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송파김해김공유인밀양박씨효열비 건립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811년 - 밀양박씨 출생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812년 - 김경두 출생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840년 - 밀양박씨 사망
현 소재지 송파김해김공유인밀양박씨효열비 -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노대마을 지도보기
성격 정려비
양식 석비
관련 인물 김경두|밀양박씨
재질 석재
소유자 김해김씨 종중
관리자 김해김씨 종중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노대마을에 있는 김경두와 밀양박씨의 효열비.

[개설]

김경두(金炅斗)[1812~?]와 김경두의 아내 밀양박씨(密陽朴氏)[1811~1840]의 효열 행적비이다. 김경두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중집(中集)이다. 호적상 아버지는 김창섭(金昌燮), 생부는 통정대부 김창익(金昌益)이다. 효심으로 양부모를 봉양하였고, 병환이 들자 손가락 피를 흘려 환을 지어 먹게 할 때 반드시 먼저 맛을 보았다. 상을 당하여 움막에서 3년상을 마쳤다. 김경두의 아내 밀양박씨는 효성으로 시부모를 섬겼고, 예의로 남편을 섬겼다. 남편이 기이한 병이 들자 약을 쓰지 않은 것이 없었으며, 남편이 죽자 장례를 마친 지 7일 뒤에 남편의 허리띠로 목을 메었다.

[건립 경위]

1914년에 세웠으며, 김상기(金相基)의 요청으로 기우만(奇宇萬)이 1914년 9월 비문을 지었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노대마을에 있다.

[형태]

장방형의 좌대 가운데 사각 홈을 파고 호패형의 비몸을 세웠다. 비머리는 없다.

[금석문]

앞면에 내려쓰기 2행으로 송파김해김공(松坡金海金公), 유인밀양박씨(孺人密陽朴氏)를 음각으로 새기고 아래 부분에는 1행으로 효열비(孝烈碑)라 새겼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 건립한 효열비로 전통 효열 정신의 계승과 후대의 추숭 활동에 대해 알 수 있어 제도사, 정신사, 향촌사적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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