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문화 단체.

[개설]

지역 클래식 공연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설립 목적]

클래식 음악의 연구, 교육 및 공연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인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9월 1일 정찬경 대표를 중심으로 40여 명의 성악가들이 모여 설립하였다. 설립 이후 1년에 약 40여 회의 공연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과 활동으로는 그림자 인형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5회 공연, 광장음악회 98회 정기연주회, 효사랑음악회 108회 공연, 미술관음악회 35회 공연, 찾아가는 교과서음악회 50회, 찾아가는 친일항일음악극 85회 등 공연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현황]

대표 1명, 감사 2명, 성악가 40명으로 임원진이 조직되어 있으며, 문화기획자 1명, 일반회원 8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클래식음악은 아름답지만 어렵다는 점에서 대중이 선뜻 다가서기 힘든 고급스러운 음악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꿈꾸는예술은 언론과 시민의 관심 속에서 대중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순수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공연 사업을 통해 음악인의 보다 나은 창작 활동 또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