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구 교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083
한자 光州朝鮮大學校附屬中學校舊校舍
이칭/별칭 조선대학교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서석동 37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현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46년 3월 20일연표보기 - 광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구 교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4년 - 광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구 교사를 조선대학교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으로 개축
문화재 지정 일시 2014년 7월연표보기 - 광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구 교사 국가등록문화재 제589호 지정
현 소재지 조선대학교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 -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서석동 375]지도보기
원소재지 광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구 교사 - 전라남도 광주시 서석동
성격 학교 건물|박물관
양식 벽돌조 건물
소유자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관리자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제589호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설립 초창기의 중학교 건물.

[개설]

광복 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는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을 세우기 위해 7만 2,000여 명의 회원들이 염원을 모았다. 6.25전쟁 등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민·관·군이 협력하여 한국 최초의 민립 대학인 조선대학교를 설립하였다. 1946년 7월 조선대학원부속중학원이 설립되었고, 1948년 7월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로 개교하였다.

광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구 교사는 1946년 3월 20일에 건립되었다. 광주시청 영선계에 근무하다가 1946년 개업하였던 김태만 건축사[신건축연구소]의 설계로 조선대학원부속중학원 첫 건물 두 동을 설계하여 헌정하였다. 1956년 5월 2일자로 표시된 단층의 조선대 중학원 설계도가 남아 있어 증축과 관련된 것임을 추정해볼 수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조선대학교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있다.

[변천]

광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구 교사는 1970년대까지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교사(校舍)로 사용되었고, 1980년경에는 미술대학으로 변경되었다. 그 후 대학원 행정 건물로 사용하였다.

[형태]

벽돌을 쌓은 벽체 위에 목조 트러스를 얹은 1층 규모의 건축물로 중앙에 주 출입구를 두었고 현관만 2층으로 설계되었다. 중복도를 중심으로 수평으로 길게 교실을 배치하여 전형적인 학교 건물의 평면이다. 입구의 상층부만 2층이고, 나머지 공간은 단층으로 비늘 형태 목재로 외벽을 덧댔다. 지붕재로 아스팔트 슁글(asphalt shingle)을 사용하였다.

[현황]

2014년 3월 조선대학교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의의와 평가]

조선대학교 설립 초창기의 건축물이다. 조선대학교 본관의 박공 형태가 태동한 건축물로 건축학적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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