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생산 기술 연구 기관.

[개설]

서남권 지역의 특화산업 선도, 실용화 기술개발, 생산현황 기술지원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생산기술의 혁신을 선도하여 고부가가치 원천기술 확보 및 완성도 높은 기술이전에 주력하는 연구기관으로 기술역량강화와 기술지원, 지역특화 산업 선도, 생산기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10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광주가공기술센터가 편입되면서 처음 설립되었고 2003년 5월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로 확대 개편되었다. 2010년 12월에 호남권지역본부로 조직이 개편되었으며, 2015년 3월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로 조직이 개편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EV부품 소재개발과 광에너지 융합기술, 스마트가공 공정기술, 나노, 광융합 기술을 실용화하고 생산현장에 기술지원 및 기술커뮤니티를 구성하여 협력체계를 활성화하여 생산시설의 고도화 및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남권 특화산업을 선도하는 생산기술의 핵심연구기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광역경제권 기술개발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3대 핵심기술 강화 사업을 통해 자동차, 광에너지의 생산기반 특화기술을 집중 육성하고 기업 애로기술 및 상용화 기술을 지원하여 산업연계형 기술종합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특화산업 선도 핵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광역경제권 사업(신재생에너지, 친환경부품소재)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개발 및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또한 생산 기술 기반 구축사업을 진행하여 클린 디젤자동차, 용접, 접합 기술전문 지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2021년 기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의 조직은 4개 그룹, 1개 사업지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룹단위 업무는 EV부품소재그룹, 광에너지융합그룹, 스마트가공공정그룹, 나노광융합기술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