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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의(金孟義)와 김윤신(金允信)을 파시조로 하는 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과 임피현] 에 세거한 개성김씨 나포면 옥곤리파와 옥산면 쌍봉리파. 개성김씨(開城 金氏)는 조선 시대 군산 지역에서 세거한 성씨로, 15세기 말 이후 나포면 옥곤리에 거주한 개성김씨 옥곤리파와 옥산면 쌍봉리파가 동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개성(開城)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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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김생수(金生水)가 15세기 중엽에 옥구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학당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후손들은 김생수가 호조 참의를 지냈다고 하여 자신들을 경주김씨 참의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경주김씨 시조는 김알지이고, 김알지의 28세손이 경순왕 김부(金溥)이다. 경순왕의 17세손[김알지의 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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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경주이씨 상서공파 주부공파가 16세기 전반 이몽원(李夢黿)이 파주에서 외가 및 처가가 있는 옥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 지역[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하여 왔다. 군산에 세거한 경주이씨 상서공파 주부공파의 입향조는 이몽원(李夢黿)이다. 이몽원은 경주이씨 중시조 이거명(李居明)의 23세손이고, 상서공파의 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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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15세기에 최근운(崔墐雲)이 경기도에서 임피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개정면과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경주최씨 시조 최치원(崔致遠)이 857년(신라 헌안왕 1)에 옥구 내초도에서 출생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12살 때 당에 유학하여 6년 만인 874년[나이 18세]에 외국인을 위한 과거인 빈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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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김덕양(金德良)이 논산에서 거주하다가, 16세기 중엽에 처가(妻家)가 있는 옥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대정리, 고사리, 금광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광산김씨 경력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경력공은 김덕양의 증조할아버지 김극수이다. 광산김씨(光山金氏)의 시조는 김알지(金閼智)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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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광주반씨(光州潘氏)는 15세기 중엽에 호조 판서 반서룡(潘瑞龍)과 충무위 부사과 반서린(潘瑞麟) 형제[시조 반충의 4세손], 반잠(潘岑)[시조 반충의 손자], 부산포첨절제사(釜山浦僉節制使) 반희(潘凞) 등이 옥구(沃溝)에 입거한 이후, 이들의 후손들이 옥구군 옥산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광주반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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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 도사공파(都事)는 16세기 전반 경에 천안 군수를 지낸 김유성(金有聲)이 해남에서 유배가 풀리어 서울로 올라가던 중 임피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시조는 김수로 왕이다. 김수로 왕의 17세손이 통일 신라 헌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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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남원양씨(南原梁氏) 시조는 탐라국 삼성혈 설화에 나오는 양을나(梁乙那)이다. 양을나의 후손이 고려 원종 조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태자중윤(太子中允)을 지낸 양주운(梁朱雲)인데, 양주운이 남원양씨의 실질적인 시조이다. 양주운(梁朱雲)의 7세손인 양의생(梁宜生)은 고려조(高麗朝)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관직이 삼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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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조선 시대 남평문씨(南平文氏) 중의 한 파가 옥구에 세거하였고, 또 다른 한 파가 임피에 세거하였다. 옥구에 세거한 남평문씨는 15세기에 옥구현 세장리에 입거한 문헌(文獻)과 그의 후손들이고, 임피에 세거한 남평문씨는 15세기 말이나 16세기 초 무렵에 임피현 월하리 서황동에 입거한 문희(文熙)와 그의 후손들이다. 문헌의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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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담양전씨(潭陽田氏) 시조는 전득시(田得時)이다. 전득시는 담양의 향리로 있다가 1275년(충렬왕 1)에 현양(賢良) 문과(文科)에 1등으로 급제하여 좌복야와 참지정사를 지냈으며, 담양군(潭陽君)으로 봉해졌고, 충원공(忠元公)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전득시의 13세손인 전윤평(田允平)이 옥구에 입거하면서부터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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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서경무(徐景茂)[1544~1586]는 대구서씨 (大丘徐氏) 시조(始祖)이며 고려 시대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사랑(承仕郞)을 지낸 서구(徐九)이다. 1998년에 후손들이 옥구읍 오곡리 산 76번지에 신도비(神道碑)를 건립하였다. 대구서씨 (大丘徐氏) 시조(始祖)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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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두릉두씨는 본래 중국의 거성(巨姓)이었으며, 명망있는 씨족이었다. 송나라 때 병부 상서를 지낸 두경령(杜慶寧)이 황제에게 직언을 하고 극간(極諫)을 하여 다른 관리들로부터 시기와 모함을 받게 되자, 두 명의 아들 중서사인 두지건(杜之建)과 우습유 두지방(杜之逄)을 대동하고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고려 궁지현(宮池縣)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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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및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선산김씨 백암선생파는 16세기 전반 경에 선산김씨 시조 김선궁(金宣弓)의 20세손 김중견(金仲堅)이 정읍에서 옥구로 이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세거하였다. 한편 김중견의 당질 김증(金增)은 임피로 입거하여 후손들이 임피현 일대에서 세거하였다. 김중견과 김증의 후손들은 각각 옥구와 임피에 세거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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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안동김씨(安東金氏) 시조 김방경의 9세손인 김윤경(金允勁)이 15세기 후반에 고산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안동김씨 문온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안동김씨(安東金氏) 시조 김방경(金方慶)은 1212년(강종 1)에 태어났고, 1300년(충열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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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 노윤적(盧允迪)이 15세기 중엽에 안동에서 임피현 서수면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 중에 일부가 서수면 일대[마룡리, 서수리, 장상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안동노씨의 시조는 노만(盧만)이다. 당나라 선종 시대 대호군을 지낸 노수(盧穗)의 아홉 명의 아들 중 다섯째 아들이다. 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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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여산송씨(礪山宋氏) 시조 송유익(宋惟翊)의 14세손인 송감(宋瑊)이 옥구에 들어와 거주하면서 후손들이 옥구읍 상평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世居)하여 왔다. 여산송씨(礪山宋氏) 시조 송유익(宋惟翊)은 고려 조에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은자광록대부 추밀원부사에 추봉되었다. 여산송씨(礪山宋氏)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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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부터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우주황씨(紆州黃氏) 참판공파(參判公派)는 경릉 참봉(敬陵參奉)을 지낸 황준(黃濬)[시조 황거중의 14세손]이 15세기 말 또는 16세기 초 무렵에 고산에서 처가[여산송씨]가 있는 임피(臨陂)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성산면 대명리, 부곡리, 나포면 부용리, 주곡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우주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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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16세기 중반 경에 원호(元昊)가 임피에 입거한 이후 원주원씨 삼사좌윤공파 옥구파가 성산면, 옥도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오고 있다. 원주원씨 시조(始祖)는 원극유(元克猷)이다. 원극유는 고려 태조 왕권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는데 세운 공로로, 벽상삼한개국익찬일등공신(壁上三韓開國翊贊一等功臣)에 책봉되었으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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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에 세거한 성씨. 조선 시대 군산 지역에 세거한 인동장씨(仁同張氏)는 현재 3파가 확인된다. 첫째는 인동장씨 황상파(凰顙派)이고, 둘째는 인동장씨 판서공파(判書公派)이며, 셋째는 인동장씨 남산파(南山派)이다. 인동장씨 시조 장금용(張金用)은 호(號)가 청운(靑雲)이고, 옥성군(玉城君)에 봉군되었으며, 시호는 충절공(忠節公)이다. 국자감 제주와 평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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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장흥오씨(長興 吳氏)는 15세기 초에 오자화(吳自和)가 한양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옛 옥구현 세장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지역에 세거하였다. 이들이 장흥오씨 한성판윤공파이다. 오자화는 한성 판윤을 지냈다. 오자화(吳自和)는 조선 시대 옥구에 세거한 장흥오씨 한성판윤공파 입향조이다.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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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전의이씨(全義 李氏) 전서공파 후손들이 15세기 말 경에 어머니인 인동 장씨와 아들 이수인(李守仁)이 예산에서 임피로 들어와 거주한 이후로 군산시 개정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전서공’은 이수인의 고조 이화이다. 전의이씨(全義李氏) 시조 이도(李棹)는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을 세운 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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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전주유씨는 17세기 말 또는 18세기 초에 전주유씨 호은공파(壺隱公派) 출신 유서정(柳瑞井)이 전주에서 임피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개정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전주유씨 시조는 유광식(柳光植)이다. 음직으로 양온서령(良醞署令) 동정(同正)을 거쳐 평장사에 이르렀다. 호은공 유혼(柳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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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16세기에 이맹인(李孟仁)이 기묘사화를 피하여 한양(漢陽)에서 임피(臨陂)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임피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전주이씨(全州李氏) 익안 대군파(益安大君派)라고 부르고 있다. 전주이씨의 시조 이한(李翰)은 신라 태종 무열왕의 10세손 군윤(軍尹) 김은의(金殷義)의 딸과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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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 군산 지역에 세거한 성씨.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군산에 세거한 제주고씨들은 모두 제주고씨 문충공파이다. 제주고씨 문충공파의 입향조는 고돈겸이다. 고돈겸이 12세기 중엽에 중앙의 고위 관리로 있다가 다른 관리들의 시기와 모함을 받고 오식도로 유배된 것이 계기가 되어 고돈겸과 후손들이 군산 지역에서 세거하였다. 제주고씨들은 고려 시대에 9명의 상서(尙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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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강원전(姜元鐫)이 15세기에 옥구현[현재의 군산시 회현면 구정리]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현에 세거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진주강씨 호부사공파라고 부른다. 진주강씨 호부사공파는 고씨·두씨·문씨·전씨 등과 함께 조선 시대 옥구현의 5대 대성(大姓) 중에 하나로 꼽힐 정도로 번창하였다. 진주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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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16세기 말~17세기 초에 심숙(沈淑)이 임피(臨陂)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나포면 부용리, 옥서면 선연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심숙의 조부 심업(沈嶪)이 양지공(陽智公)이라 하여 자신들을 양지공파(陽智公派)라고 부르고 있다. 청송심씨의 시조 심홍부(沈洪浮)는 고려 조에 문림랑, 위위사승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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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청주한씨 시조 한란(韓蘭)의 15세손이고, 정랑공 한질의 손자인 한우(韓遇)가 16세기 전반 무렵에 양주에서 임피현[현재의 군산시 대야면]에 입거한 이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대에 후손들이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청주한씨 정랑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한우[1473~?]는 좌우승지 및 도승지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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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탐진최씨 임피 술산파와 임피 현령파. 탐진최씨(耽津崔氏)는 15세기에 정의 현감(旋義縣監)을 지낸 최자호(崔自浩)[시조 최사전(崔思全)의 11세손]와 그의 동생으로 군수를 지낸 최자숙(崔自淑)이 각각 고산(高山)에서 임피(臨陂)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임피면 보석리, 술산리, 서수면 서수리, 축동리, 화등리, 개정면 아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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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채양생(蔡陽生)이 손자 채효손(蔡孝孫)과 재당질[7촌 조카] 채지생(蔡智生)을 대동하고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隱居)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채양생의 후손들은 채양생이 소감을 지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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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 시조 신숭겸(申崇謙)의 21세손인 신겸(申謙)이 옥구(沃溝)에서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학당리, 고사리, 금광리, 옥도면 연도리, 개야도리, 서수면 마룡리, 옥서면 선연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평산신씨 제저공파 주부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평산신씨(平山申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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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평산조씨(平山趙氏) 충정공파(忠貞公派)는 16세기 전반에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조침(趙琛)[1479~?]이 임피(臨陂)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성산면 성덕리, 대야면 접산리 라궁 마을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평산조씨 시조 조웅(趙雄)은 고려 현종 조에 과거에 합격하여 이부 상서, 평장사를 지냈으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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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평택임씨 시조 임팔급(林八及)은 당나라에서 한림학사를 지내다가 관리들로부터 시기와 모함을 받고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평택 용주방에 정착하였다. 이후 신라 정부에서 이부상서를 지냈으며, 적병들이 변방을 침범하자 적병을 격퇴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임팔급의 후손인 임언수(林彦修)는 충렬왕 때 뚜렷한 공훈을 세워 재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