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된 김천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축제. 5070 어울림 페스티벌은 김천시 승격 70주년과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2019년 4월 4일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열렸다.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가 주관했다.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입주민과 원도심 주민 간의 어울림의 장을 통해 새로운 미래...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길에 있는 도심 재생 관련 중간 조직 기관.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도시 재생에 대한 욕구 충족 및 복잡한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효과적인 도시 운영을 위한 지원 기관이다.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비전 탐색과 생동하는 도심을 만들기 위하여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도시 재생을 실...
경상북도 김천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향토 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시민 등에게 수여하는 상. 김천시 문화상은 시민 모두가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김천 건설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교육문화, 사회복지, 산업경제, 지역개발, 체육진흥 5개 부문으로 운영해 오다가 2003년부터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3개 부문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장은 ‘짐전장’ 또는 ‘큰장’으로 불리며 조선 후기부터 전국 5대 시장의 하나로 성장했다. 1905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자 일본 사람들이 김천시장으로 몰려와 상설 점포를 열고 시장의 상권을 장악하였다. 그리하여 시장의 규모는 확대되었으나 한국인 영세 상인들은 큰장의 북쪽으로 밀려나 그곳에 ‘아랫장터’를 형성하고 장사를 하였다. 광복 후 상설 시장이 시내 여러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