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 휴양림 동굴 바위에 새겨진 고려 시대 마애 여래 삼존 입상.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 6-2번지 금원산 자연 휴양림 커다란 천연 동굴의 바위를 얕게 파고 만든 고려 시대 마애 여래 삼존 입상이다. 거창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 입상이 있는 가섭암의 창건과 폐사(廢寺)에 대한 기록은 정확하게 전하지 않는다. 현재 관련...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강남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 여래 입상. 거창 강남사지 석조 여래 입상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강남불 마을 논 가운데에 있다. 문헌에는 정확히 기록되지 않았으나 강남불 마을에 고려 숙종[12세기] 때까지 강남사가 있었다고 한다. 거창 강남사지 석조 여래 입상은 마을 이름을 따 강남불 또는 상천리 불상이라고도 불린다....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에 있는 통일 신라 때 석조 여래 입상. 거창 농산리 석조 여래 입상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모리산 필봉 자락의 동쪽 기슭에 있다. 석불을 중심으로 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절 이름 등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마을 주민들은 거창 농산리 석조 여래 입상을 마을 앞 용문뜰에서 유래하여 ‘용문사 부처’라고도 하며, ‘미륵...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 보살 입상. 거창 상림리 석조 보살 입상이 있는 곳은 일제 강점기 고적 조사를 통해 건흥사지로 알려졌다. 건흥사에 대한 문헌 기록은 대부분 ‘재건흥산(在建興山)’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1760년에 편찬된 『거창 부여지 승람』에는 ‘건흥사 재부서십리 건흥산(建興寺在府西十里建興山)'’라고 비교적 구체적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거창 박물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조 여래 좌상. 송림사지 석조 여래 좌상은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송림 마을 뒷산 송림사지의 석불로 마을 주민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목이 떨어진 상태로 야산에 파묻혀 있는 것을 1977년 마리 중학교에 옮겨 시멘트로 목을 접합하여 안치하였다. 그후 1988년 5월 거창 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