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878
한자 達磨寺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흑석동 산60-2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1년 7월 25일연표보기 - 달마사 창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9년 8월 - 달마사 요사채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6년 3월 - 달마사 삼성각, 불로원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8년 8월 - 달마사 대웅전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9년 4월 - 달마사 다보탑 조성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0년 5월 - 달마사 영천 조성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1년 9월 - 달마사 석조관세음보살 조성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7년 4월 - 달마사 일주문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7년 5월 - 달마사 대웅전 중수
문화재 지정 일시 1988년 - 달마사 전통사찰 제13호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2012년 - 달마사 반게료, 무이루, 원통전, 영산전, 일주문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4월 - 달마사 봉안당 조성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8월 - 달마사 미륵불, 아미타불 조성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6년 - 달마사 대웅전 신축
현 소재지 달마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흑석동 산60-29]지도보기
성격 종교 시설|사찰
창건자 구성당(龜性堂) 유심
전화 02-813-7425
홈페이지 http://www.dalmasa.org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 소속 사찰.

[개설]

달마사는 동작구 서달산 북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창건자 구성당 유심은 만공(滿空)의 제자로, 이 절을 창건한 후 스승을 모시고 수 차례 회상(會上)을 베풀었다고 한다.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된 이후 1960년대에 대웅전, 삼성각, 불로원 등을 신축하고 다보탑을 조성하였다. 1970년대에는 경내의 자연동굴에 영천을 조성하고 용왕상을 봉안하는 한편, 석조관세음보살상을 조성하였다. 1988년 전통사찰보존법이 발효됨에 따라 동작구의 지장사, 사자암 등과 함께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2009년 이후로는 대규모의 중창불사를 수행하여 현재의 규모를 갖추었으며, 특히 2012년 이후에는 봉안당을 설치하고 야외에 미륵불상과 아미타불상을 조성하였다.

[활동 사항]

매일 새벽예불, 사시(巳時)불공, 저녁예불, 백일기도, 독불공 등의 상시 기도가 이루어진다. 정기법회로는 매월 음력 1일~3일 사이의 신중(神衆) 3일 기도, 매주 일요일의 일요법회, 매월 음력 18일의 지장재일 기도, 음력 15일의 인등(引燈) 기도 등이 있다. 연중행사로는 음력 4월 1~8일 사이에 진행되는 부처님오신날 행사와 우란분절의 49일 지장기도가 있다. 독특한 의례로는 삼천배철야정진과 영천에서 이루어지는 용왕재가 있다. 그밖에 정초, 입춘, 칠석, 동지, 성도재일과 출가열반재일 기간, 하안거 및 동안거 기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간 등에 집중적으로 기도가 이루어진다. 특히 상장례와 관련하여 49재, 천도재 등을 시행하며, 영가[망자]에 대한 기제, 생신제, 사갑제, 차례 등의 제사도 이루어진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계층법회가 진행된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달마사의 중심 건물인 대웅전은 2016년에 신축된 것이다. 현재의 극락전은 과거 대웅전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그 외의 기도공간으로 1966년에 건축된 삼성각이 있다. 소림굴 혹은 영천이라고 하는 시설은 샘이 나오는 자연동굴에 용왕상을 봉안해 놓은 곳이다. 경내에는 미륵불, 관세음보살, 아미타불이 조성되어 있으며, 조성 연대가 분명하지 않은 마애불과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온 거북바위가 존재한다. 입구에는 별도의 사천왕문 없이 상단에 누각이 설치된 일주문이 있다. 그 외에 승려들의 거주공간인 자인당과 사운당이 있다. 2012년 이후로는 봉안당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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