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상도제일교회는 1960년 차문현 목사가 부임하여 9월 4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1동 134-180에서 창립하였다.

[설립 목적]

상도제일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들의 행복을 위하여!”를 표어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교회로서의 이미지 강화, 국내외 선교 및 사회봉사 기반 구축, 다음세대 교육체계 확립, 제자훈련을 통한 건강한 리더 세우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6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노회에 가입하였다. 1964년 상도1동 104에 예배당[178.2㎡]을 완공하였다. 1972년 현 위치인 상도1동 134-162에 예배당[891㎡], 목사관, 교역자 사택을 완공하였다. 1984년 선교관을 준공하고 1991년 증축하였다. 2003년 새 예배당을 기공하였고, 2010년 50주년을 맞아 현재 예배당에서 헌당예배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평신도신앙훈련원을 통해 다양한 신앙훈련을 제공하고 있고, 교육부서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 신자의 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전도위원회를 설립해 다수의 국내 교회와 기관을 지원하고, 지하철전도팀을 통해 숭실대입구역과 협력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해외선교를 위해서도 다수의 선교사와 기관을 파송하거나 후원하고, 국내 외국인 근로자 지원교회와도 협력하고 있다. 상도제일문화원을 설립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 차문현, 백병건, 유용규가 담임목사로 봉직하였고, 2007년에 조성민이 담임목사로 임명되어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