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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 대교구 혜화동 교회에 있는, 도봉산을 배경으로 한국인 103위 순교 복자를 그린 성화. 1976년에 박희봉(朴喜奉)[이시도로] 천주교 서울 대교구 혜화동 교회 주임 신부가 「103위 순교 복자 성화[103位殉敎福者聖畵]」를 화가 문학진[토마스]에게 의뢰하였다. 문학진은 10개월 동안 전례·역사·복식 전문가들에게서 자문을 얻어 1977년에 그림을 완성하였는데, 한국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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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에 올라 박두진이 지은 시 「도봉」에 노래를 붙인 가곡. 「도봉」은 1946년 을유 문화사에서 발행된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3인의 공동 시집인 『청록집』에 실려 있다. 일제의 암흑을 통해 해방의 구원을 드러내고자 하는 「도봉」은 이후 몇몇 작곡자의 손을 거쳐 가곡으로 만들어졌다. 『매일 경제』 1985년 9월 18일자 문화 행사 코너에는 MBC 주최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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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의 여름 풍경을 소재로 화가 박고석이 1972년에 그린 유화. 두껍고 빠른 붓질과 단순한 형태의 모던한 화풍을 구사하였던 박고석(朴古石)[1917~2002]은 1970년대부터 산을 소재로 한 풍경화를 주로 그렸다. 1950년대 중반경에 북한산(北漢山)과 도봉산(道峰山)이 보이는 정릉(貞陵)에 터를 잡고 호젓한 산중 생활을 즐기다가 1968년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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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주로 그린 현대 화가 박고석이 도봉산을 소재로 1994년에 제작한 석판화. 박고석(朴古石)[1917~2002]은 한국의 산, 특히 설악산(雪嶽山)과 도봉산(道峰山)을 소재로 하여 많은 그림을 남겼다. 1950년대 중반경부터 북한산(北漢山)과 도봉산이 보이는 정릉(貞陵)에 터를 잡고 호젓한 산중 생활을 즐겼고, 1968년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1970년부터 ‘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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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주로 그린 화가 박고석이 도봉산의 봄 풍경을 소재로 1977년에 그린 유화. ‘산의 화가’로 불리는 박고석은 한국의 산, 특히 설악산(雪嶽山)과 도봉산(道峰山)을 소재로 사계절의 변화무쌍한 풍경을 즐겨 다루었다. 1950년대 중반경부터 북한산(北漢山)과 도봉산이 보이는 정릉(貞陵)에 터를 잡고 호젓한 산중 생활을 즐겼으며, 1968년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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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를 주로 그린 화가 천칠봉이 1970년대 중반에 도봉산 기슭을 그린 유화. 인적이 없는 고요한 계곡과 산을 주로 그린 풍경화가 천칠봉(千七峰)[1920~1984]은 1963년 구상 화가(具象畫家)들의 단체인 목우회 공모전에서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화단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목우회의 중요 회원으로 초대 작가 및 심사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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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의 일대기를 다룬 1974년의 TBC 일일 연속극. 「사모곡」은 지금의 KBS2 TV라 할 수 있는 TBC에서 방영한 드라마이며, 사모곡은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부르는 노래’라는 뜻이다. 신봉승이 극본을 썼고 김재형이 감독을 맡았다. 김세윤이 주인공인 연산군 역으로 등장하였으며, 당대의 톱 여배우 윤정희가 장녹수(張綠水) 역을 맡았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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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의 일대기를 다룬 1978년의 TBC 일일 연속극. 지금의 KBS2 TV라 할 수 있는 TBC에서 방영한 드라마이며, 사모곡은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연산군의 모정을 그린다. 주인공 연산군 역을 배우 김동현이 열연하였다. 「사모곡」은 연산군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1970년대의 대표적인 사극이다. 성종(成宗)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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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살았던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이소선은 전태일 열사의 마지막 유언에 따라 아들의 삶을 대신해 이 땅의 노동자들을 위해 40년을 바쳤다. 1000만 노동자의 어머니로 불릴 정도로 노동 운동의 현장에서 함께하였으며, 1986년 민주화 운동에서 희생된 이들의 유족들을 모아 전국 민주화 운동 유가족 협의회를 창립하여 초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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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 및 환관 김처선을 다룬 SBS의 드라마. 김재형과 손재성이 연출하였고 유동윤이 극본을 썼으며 올리브 나인이 제작하였다. 주인공 김처선 역을 오만석, 연산군 역을 정태우, 연산군의 어머니이며 김처선이 사랑하였던 여인인 윤소화 역을 구혜선이 연기하였다. 2007년 8월 27일부터 2008년 4월 1일까지 SBS에서 총 63부작으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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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을 다룬 KBS의 드라마. 조선 건국을 그린 「용의 눈물」[1998]에 이어지는 KBS1 TV의 사극 시리즈로 1998년 6월 6일부터 2000년 3월 26일까지 방영되었다. 김종선이 연출하였고 정하연이 극본을 썼다. 세조 역을 임동진, 단종 역을 정태우, 인수 대비 역을 채시라, 연산군 역을 안재모, 한명회 역을 최종원이 연기하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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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tvN 제작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2015년 11월 6일부터 2016년 1월 16일까지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이다.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후속 작품이다. 당초 1월 9일 종영할 예정이었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1월 1일에서 1월 2일까지 2회 결방하여 최종회가 1주일 연기되었다.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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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살았던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의 노동 현장 방문 행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전태일의 죽음은 당시 산업 사회로의 도약과 민주 사회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열망과 맞물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무반응으로 일관하던 당시의 정부와 기업인과 관료들에게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1970년대 이후의 노동 운동에 발화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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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의 인간적인 고뇌와 장녹수의 사랑과 열정을 다룬 KBS2 TV 드라마. 「장녹수」는 1995년 1월 2일부터 1995년 6월 27일까지 방영되었다. 이영국이 연출하였고 정하연이 극본을 썼다. 장녹수 역을 박지영, 연산군 역을 유동근, 연산군의 할머니인 소혜 왕후(昭惠王后) 역을 반효정, 연산군의 폐비 신씨 역을 최선아가 연기하였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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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살다가 노동 환경의 개선을 위하여 분신자살한 노동자 전태일의 생애를 다룬 연극. 2000년 11월 9일 한국 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초연되었으며, 2회의 서울 공연과 9회의 지방 순회공연을 하였다. 극단 한강이 제작하였으며 장소익이 연출하였고 최용진과 송연수 등이 출연하였다. 「전태일」은 총 11명의 전태일을 등장시켜 전태일의 삶을 다각적으로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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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을 비롯하여 조선 태조부터 고종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사건을 왕대별로 다룬 MBC의 드라마. 이병훈이 연출[제6화, 제7화 제외]하고 신봉승이 극본을 썼다. 1983년부터 1990년까지 총 11화가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제1화는 1983년, 제2화는 1983년부터 1984년, 제3화는 1984년 1월 9일부터 1985년 2월 26일, 제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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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고희동이 1954년 봄에 혜화문 밖에서 북한산과 도봉산 연봉을 보고 그린 그림. 「춘산람취도(春山嵐翠圖)」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이면서 1930년대에 한국화로 전향한 고희동(高羲東)[1886~1965]이 69세 때인 1954년 음력 4월 4일경 혜화문[동소문] 밖에 산책을 나갔다가 봄날 신록으로 눈부신 북한산(北漢山)과 도봉산(道峰山) 연봉(連峯)을 보고 그 청량하고 신령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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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과 조선 전기 단종부터 성종까지의 시기를 살아간 한명회의 삶을 그린 KBS1 드라마. 「한명회」는 1994년 1월 3일부터 1994년 12월 27일까지 KBS1에서 방영되었다. 김재형이 연출을 맡았고 신봉승이 극본을 썼으며, 원작은 신봉승의 소설 『한명회』[1992]이다. 한명회 역을 이덕화, 한명회의 사위인 성종 역을 박진성, 인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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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에서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음악회. 2017년 4월 21일 도봉구청에서는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에서 일제 강점기 우리 문화를 지키려 애썼던 간송 전형필의 뜻을 이어 받아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17년 봄에는 지역 예술인의 소프라노 공연과 국악밴드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앙상블의 공연이, 가을에는 서울특별시립국악관현악단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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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에 의해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물. 1. 삼국 시대 고구려는 시원 종족인 부여족의 전통을 이어받아 건국 초부터 발달된 기법과 자재로 된 새로운 건축을 가지고 있었다. 고구려의 사찰 건축은 불교가 도입된 372년 이후 성문사(省門寺)·이불란사(伊弗蘭寺)·평양의 구사(九寺) 등 많은 사찰을 창건한 것으로 미루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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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매년 열리는 민주화 운동가 계훈제를 기리는 문화 향유 행사. 계훈제의 집터인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선생을 오래토록 기억하고 일반 주민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2018년 이후 매년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계훈제를 주제로 한 공연 및 전시, 체험 행사와 연극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9월 19일 ~ 20일 이틀간에 걸쳐 샘말어린이공원에서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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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작업실. 국립 현대 미술관 창동 레지던시는 젊고 유망한 미술 작가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작업 공간과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건립되었다. 불타버린 하나로 마트 건물을 국립현대미술관이 매입하여 2002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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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시인 김수영을 기리기 위해 도봉구에서 설립한 문학관. 김수영(金洙暎)[1921~1968]은 1921년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에서 출생하여 선린 상고, 연희대 영문과 등에서 수학하였다. 6·25 전쟁 때 의용군으로 끌려갔다가 탈출하였으나 체포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있다가 1952년 석방되었다. 이후 교육 및 언론 활동에 종사하면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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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둘리」는 만화 잡지 『보물섬』에 1983년 4월부터 10년간 연재되었다. 1987년 KBS를 통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첫 방송되었다. 2015년 7월 24일 둘리테마를 적용한 어린이 전시체험관 및 도서관인 '둘리뮤지엄'을 개관하였고, 가족 관계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설정된 만화 주인공 둘리의 탄생 배경과 둘리 테마파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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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대중을 대상으로 생산되고 소비되는 문화. 대중문화는 인간의 정신과 정서에 호소하는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사회적 기능을 광범위하게 수행할 수 있다. 대중문화는 경제력의 향상과 교육의 확대, 매스컴의 발달 등을 기반으로 형성된다. 이전 고급문화를 대중화시켜 대중도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였고, 대중문화가 발달되어 누구나 대중문화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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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양주 별산대 놀이의 탈. 양주 별산대 놀이 탈은 중부 지방에서 ‘산대놀이’에 주로 사용되는 탈로서 경기도 양주 지역에 전해져 오는 ‘양주 별산대 놀이’에서 사용되던 탈이다. 양주 별산대 놀이는 경기도 양주시 주내면 유양리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로 국가 무형 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양주 별산대는 국가적인 산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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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970년대에 제작된 통영 오광대 놀이 탈. 탈놀이는 예로부터 낙동강 서쪽 지방에서는 ‘오광대(五廣大) 놀이’, 낙동강 동쪽 지방에서는 ‘들놀음[野遊]’ 등으로 불렀다. 통영 오광대의 전파 경로는 밤마리 오광대→마산 오광대→통영 오광대로 이어진 것으로 전하며, 1900년경 창원에서 오광대를 놀던 이화선(李化善)이 통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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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 구민을 위하여 개최하는 백일장과 사생 대회. 도봉 문화원은 도봉구 관내 지역 구민의 문화 함양과 도봉산 축제를 기념하기 위하여 2007년 제1회 도봉 어린이 사생 대회 및 여성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이후 매년 개최하였으며, 2011년 도봉 어린이 사생 대회 및 구민 백일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2년 도봉 백일장 및 사생 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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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서원마을에서 개최되었던 축제. 서원마을은 도봉 서원의 아래에 위치한 마을로서 이름도 도봉 서원에서 유래하였다. 도봉동 일대의 안골, 서원내, 서원말을 하나로 묶은 권역을 의미한다. 서원마을은 과거에 도당굿과 안골 거릿대감제를 지냈으며, 인근에 송시열(宋時烈)과 권상하(權尙夏) 등 유림들의 암각문과 신정 왕후(神貞王后) 별장터 등이 남아 있다. 2002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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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매년 열리는 관내 초등학교 합창단 연합 합창 행사. 경연을 통한 경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감동의 하모니를 전하기 위해 도봉구 주최로 2016년부터 매해 도봉 어린이 연합합창제를 개최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합창단별 무대, 참여 합창단 전원의 합창 및 특별게스트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2016년 8개 합창단, 총 365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한 제1회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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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매월 열리는 지역 예술인 참여 공연. 지역문화예술 활동가 발굴 및 육성, 공연의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2018년부터 매월 도봉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음악, 댄스, 연극, 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도봉 예술인이 참여하여 매월 다른 주제의 공연을 선보인다. 2018년 4월 ~ 10월 총 6회에 걸쳐 지역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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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문화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글잔치. 도봉구에 묘역이 있는 정의 공주(貞懿公主)[1415~1477]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의 딸이자 문종의 누이동생이며 세조의 누나이다. 정의공주는 한글 창제 당시 문종, 수양 대군[훗날 세조], 양평 대군과 함께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에 도봉 문화원은 2012년부터 매년 한글날 기념행사로 정의공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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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열리는 장르별 거리 예술 공연 행사.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의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2017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국악, 가요, 클래식,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도봉구 거리예술인이 참여하여 매주 다른 주제의 공연을 선보인다. 2018년 4월 ~ 11월 9개존, 총 81회에 걸쳐 거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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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도봉구립 쌍문동 청소년랜드는 도봉구의 지역적 특수성과 공공성을 반영한 시설 운영과 관리로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여가 선용 및 취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4년 1월 30일에 개관하였다. 2004년 개관하여 2009년에는 경인 여자 대학교·경복 대학교와 산학 협동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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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여성들로 이루어진 합창단. 도봉구립 여성합창단은 도봉구의 문화 사절로서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아울러 따뜻한 마음과 정을 선사하여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도봉구립 여성합창단은 문화도시 도봉에서 음악과 지역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모여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음악을 전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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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구민단원과 클래식 학사 이상인 전문단원으로 구성된 교향악단 도봉구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9년 9월 창단된 문화예술단체로서 도봉구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2019년 창단한 도봉구립교향악단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구민단원과 클래식 학사 이상인 전문단원으로 구성되며, 매년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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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합창단 도봉구의 문화 사절로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육성 및 구민의 정서함양 도모를 위해 2017년 4월 14일 창단하였다. 2017년 창단한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며, 매년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2017년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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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개최하는 건강 축제. 2006년 10월 10일과 10월 12일에 2006년 도봉구민 건강축제 및 건강 도시 선포식이 열린 이후, 2007년 제1회 도봉구민 건강축제가 도봉구 보건소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흥겹게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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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 구민을 위하여 월 1회 개최하는 무료 시민 음악회. 2009년 도봉 위클리 콘서트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2011년 도봉구민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구민이 이용이 많은 장소에서 야외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여 구민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봉구청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도봉구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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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5월 1일 개최하는 축제. 도봉구청은 1995년부터 5월 1일을 도봉구민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구민의 참여와 회합을 독려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도봉 구민을 위한 축제를 열어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를 선보인다. 도봉구에서는 도봉구민의 날을 맞아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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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도봉구청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 도봉구민청은 도봉구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및 휴게시설 등 각종 주민편익시설을 제공함으로서 공공청사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다. 서울특별시의 시민청을 본떠 만든 도봉구민청은 새로운 장소를 만들어 건립한 것이 아니라 도봉구청 청사 내 빈 공간[아뜨리움]을 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2018년 10월부터 시범 운영하다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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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도봉 구민을 위한 문화 공간. 도봉구민회관은 도봉 구민들의 여가 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설 기관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공설 기관을 통해 해소할 수 있게 하고자 건립되었다. 도봉구민회관은 1993년 12월 23일 개관하였으며, 2004년 현대적인 시설로 리모델링하였다. 도봉구 의회 본회의장으로 사용하던 3층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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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1동 도봉구청 1층 로비에 있는 갤러리. 도봉구청 로비 갤러리는 구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느끼게 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삭막한 도심의 일상 속에서 손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하면서도 잠깐 갤러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구민들에게 문화 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혀 줌과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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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 예술제. 도봉문화예술제는 1998년도 도봉 문화원 산하 도봉 문화 학교 전통문화 교실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 것을 근간으로 1999년 최초로 개최되었다. 지역 문화 예술인들과 문화원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축제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새로운 지역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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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문화예술공연 전문성·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문화예술지원센터 문화예술공연 전문성 확보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월 1일 설립된 기관으로서 문화예술 축제 및 행사 지원, 문화예술 활동가 네트워크 구축, 도봉구립 문화예술단체 지원, 거리예술 지원, 문화예술 거점공간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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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문화 시설. 도봉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계발 및 향토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지방 문화원 진흥법」[1994. 1. 7. 법률 제4718호]에 의거하여 설립된 비영리 특수 법인이다. 도봉구의 지역 문화를 계승, 보존,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 문화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5월 10일 도봉문화원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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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미술인들의 모임. 도봉미술협회는 지역 전시실에 좋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의 문화적 안목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적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도봉미술협회 회원들은 전시회에서 전시되었던 작품들을 연말에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의 50%를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쓴다. 도봉미술협회는 정기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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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 지역의 홍보 가치가 담긴 예술성 있는 사진 작품을 발굴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던 사진 공모전. 도봉 문화원은 도봉 지역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여 도봉의 대내외적 이미지를 높임과 동시에 사진작가 및 사진 동호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사진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7년 10월 제1회 도봉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였다. 도봉사진공모전 입상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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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道峰山)은 서울의 북동쪽 끝인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및 양주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북한산(北漢山)과 접하고 있어 북한산 국립 공원에 속한다.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것 같은 암산으로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과 선인봉(仙人峰)이, 서쪽으로 오봉(五峰)이 있고 도봉 계곡, 송추 계곡, 망월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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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서 도봉산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는 지역 축제. 도봉산페스티벌은 도봉 구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문화 도봉의 이미지를 높이자는 목표로 2007년에 도봉산축제로 시작되었다. 도봉, 도봉 구민, 도봉산을 큰 주제로 하여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가 2015년까지 개최되었다. 이후 도봉구의 랜드마크인 도봉산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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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서예 문인화 단체. 도봉서예문인화협회는 전시회를 통해 도봉 지역 서예·문인화 작가들의 화합을 꾀하고, 나아가 도봉 지역 문화 예술의 역량을 기르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2년 9월 4일 도봉 구민 회관 전시실에서 구청장, 구의원, 도봉 문화 원장 및 도봉 미술 협회 작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서예문인화협회 창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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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서원에서 정암 조광조와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춘추향제. 1871년(고종 8)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훼철(毁撤)된 후 1903년(고종 40) 양주, 포천, 파주 등지 유림들의 주도로 도봉서원 터에 제단을 모아 봄가을 제사를 지내 오다 1971년 양주 향교 전교 남궁복의 발의로 현재의 도봉서원 사당이 건립되어 춘추 제향을 하고 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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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구 개청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등 축제. 2013년 2월에 도봉구청에서는 방학천 일대에 조선 시대의 각종 생활상을 묘사한 등(燈)과 현대의 영화나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등을 전시하여 도봉구 개청 40주년을 기념하였다. 이 축제는 지역 구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 나들이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여 문화 예술 향기가 가득한 지역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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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연극 및 공연 공간 마을극장 흰고무신은 대한민국 민주화에 크게 기여한 수안 계훈제의 옛 집터에 1918년 9월 건립되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연극 및 노래를 배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이 되었으며, 매년 계훈제를 기리는 계훈제 예술제, 마을극단과 전문극단의 합동 연극제인 수안 연극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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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예술 분야. 무용은 신체 운동의 리듬에 의해 순수한 형식의 통일에 존재하는 미를 표현하는 동시에 감정이나 정서의 표출, 또는 인간의 행동이나 동물의 운동을 모방하여 내용상의 미적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의상·배경·조명 등의 보조 수단을 사용하여 무용 자체의 미를 높이는 경우도 많다.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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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작품. 문화 예술은 문화와 예술을 융합한 복합어이다. 문화라고만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고 예술이라고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좁기 때문에, 문화와 예술을 융합하여 예술 활동이 있는 문화를 나타내는 것이다. 문화 예술은 문학예술, 영상 예술, 공연 예술, 전통 예술, 음악 예술 등의 문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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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도봉구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2020년 9월 29일 설립되었다.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였으며,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도봉구 최초의 랜선개관식 '가치 만나요'를 개최하며 공간의 탄생을 알렸다. 2020년 해설이 있는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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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여름 방학 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체험캠프. 도봉 문화원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초등학생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여름 방학을 보내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1999년 제1회 문화체험캠프를 개최하였다. 문화체험캠프는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를 접목한 체험 학습이다.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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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회화, 조각, 건축 등 시각적 방법 또는 조형적 방법으로 사람의 감정이나 뜻을 나타내는 예술 분야. 서울특별시 도봉구에는 선대의 묘역부터 현존하고 있는 절터, 불좌상, 이정표에 이르기까지 옛 자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왕손 묘역의 묘제와 석물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로 취급되고 있으며, 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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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빛을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우리나라의 사진 역사는 1880년대부터 시작된다. 최초로 사진을 도입한 곳은 김용원이 일본인을 초빙해서 세운 촬영국[1883년]과 지운영의 촬영국[1884년]으로 1884년 2월 14일자의 『한성순보』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초창기 사진은 인물 초상 사진을 위주로 사람을 그대로 찍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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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었던 천막식 극장. 서울 열린극장 창동은 도봉구·노원구·강북구·중랑구 등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이 유익한 양질의 공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건립된 천막식 극장이다. 서울 시내에만 치우친 공연장의 지역적인 차별을 극복하고자 2004년 9월 10일에 건립되었다. 서울 열린극장 창동에서는 ‘시카고’, ‘그리스’ 등의 대형 뮤지컬 공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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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서 도봉 구민 화합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가요제. 1995년부터 5월 1일을 지정된 도봉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1996년 제1회 솔바람 가요제가 열렸다. 도봉구청에서 주관하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하도록 개최하였다. 솔바람 가요제는 1996년 이래 매년 열리고 있다. 도봉 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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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매년 열리는 주민 참여형 연극제. 연극문화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인 창작활동을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주민 연극동아리와 전문 연극단이 함께 참여하는 연극제를 개최하고 있다. 주민 연극단과 전문 연극단의 릴레이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 2019년 11월 22일 ~ 23일 이틀간에 걸쳐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제1회 수안 연극제를 개최하였다.[창동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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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시립 창동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광운 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서 ‘참빛’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성 개발을 도와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있어서 적극적이고도 자신감을 갖도록 돕기 위하여 2005년 10월에 개관하였다. 2005년 7월 서울특별시와 위탁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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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4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쌍문 근린공원 내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로, ‘21세기 창의적 시민 청소년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 사회 내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보,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청소년의 자치 활동, 동아리 활동 및 문화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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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배우가 각본에 따라 사건이나 인물을 말과 동작으로 관객에게 보여 주는 예술 활동. 고대 원시 제천 행사를 바탕으로 발전해 온 한국의 연극은 개화기를 분기점으로 양식이 나뉜다. 19세기 말엽부터 20세기 초엽까지의 개화기 이전에 생성하여 발전하였던 연극을 민속극 또는 전통극·고전극이라 부르고, 개화기 이후 서양 문화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어 지금까지 연극의 주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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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일정한 의미를 갖고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여 영사기로 영사막에 재현하는 종합 예술. 한국 영화계는 대한민국의 광복 이후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 자유롭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영화가 제작되어 각 지역의 극장에서 상영되었으며, 도봉구에서도 그러하였다. 195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를 겪었던 한국 영화는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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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과 시대의 비극을 조선 시대 광대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린 영화. 이준익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고 이글 픽쳐스와 씨네 월드가 제작하였다. 2005년 12월 29일 개봉하여 74일 만에 전국 관객 1200만 명 고지를 넘어서며 개봉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기록을 세웠다. 2006년 11월 13일과 2007년 2월 17일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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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소리를 소재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우리나라의 음악은 시조창, 기악, 민요, 잡가, 농악, 무악(巫樂)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국악은 뿌리가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싹이 트고 발전한 음악의 한 영역이다. 국악을 크게 민속 음악과 아악(雅樂) 등으로 구분하는데 민속 음악은 민중 속에서 전해 내려왔고 아악은 궁중 음악으로 전해 내려왔다. 근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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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자연을 도(道)가 구현된 공간으로 인식했기 때문에 혼탁한 속세를 벗어나 자연 안에 머물기를 추구했다. 더욱이 자신이 처한 사회의 현실이 자신이 생각한 도학적 이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때는 과감하게 벼슬을 그만두고 정치 현실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연 안에 은거하는 삶을 택하기도 하였다. 자연 안에 은거하면서 자연이 담고 있는 도학적 진리를 되새기며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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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71년에 종로구 운니동 캠퍼스에서 개관하여, 1982년에 현재의 쌍문동 캠퍼스로 이전하였으며, 지금까지 4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 생활사 관련 유물과 여성 관련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조선시대 생활 문화상을 집중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조선시대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 2,4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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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 창동역 앞에 있던 도심 속 야외 공연장. 창동 문화마당은 도봉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건전한 공연, 행사,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봉구가 유동 인구가 많은 창동역 주변에 2001년에 건립하였다. 창동 문화마당은 2001년 4월에 준공되었고, 2005년에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시설 관리 공단으로 인수·인계 되어 위탁 운영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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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시설 청소년 예술공간 채움은 도봉동에 위치한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서 특화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 문화인프라를 구축하고자 2018년 4월 개관하였다. 도봉동에 위치한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화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역량강화 밴드 정기연주회, 청소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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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열리는 각종 의례와 행사. 축제란 어떤 대상이나 분야를 주제로 하여 벌이는 대대적인 행사 또는 정해진 날이나 기간을 축하하여 흥겹게 벌이는 의식이나 행사를 뜻하는 단어이다. 도봉구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도봉구청 또는 도봉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봉구의 이미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도봉구의 축제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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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문화·예술시설. 평화문화진지는 분단의 아픔이 서린 대전차방호시설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바꿔보려는 시민들의 바람으로 건립되었다. 2004년 철거된 이후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되던 대전차방호시설은 2014년 7월 민간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공간재생이 이루어졌고, 2016년 12월 서울특별시청, 도봉구청, 60 보병사단과 대전차방호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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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시설. 플랫폼 창동 61은 61개의 대형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공연장, 갤러리, 창작 스튜디오, 패션몰, 카페 등의 공간을 구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 공연과 전시, 시민 참여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열 수 있는 서울 동북부에 조성한 새로운 복합 문화 시설이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서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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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문화 예술 단체. 한국청소년문화활동협회는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다양하고 폭 넒은 연주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문화적 활동을 촉진시키며 차세대의 젊은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자 설립하였다. 더불어 음악을 통한 봉사 활동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2년 5월 25일 도봉 청소년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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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문화 행사. 도봉구에서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 복지 협의체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4개의 청소년 수련 시설[시립 창동 청소년 수련관, 도봉 구립 쌍문동 청소년 랜드, 쌍문동 청소년 문화의 집, 창동 청소년 문화의 집]과 8개의 청소년 이용 시설[도봉 서원 종합 사회 복지관, 도봉 정보 문화 센터, 방아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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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청에서 매주 화요일 정오에 열리는 공개 음악회. 도봉구청은 즐겁게 연주하기를 모토로 전공자와 비전공자, 개인과 단체,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는 구민들의 무대를 만들고자 2004년 5월부터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공연무대를 개최하고 있다. 화요정오음악회는 매주 화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도봉구청 지하1층 아트리움에서 도봉 구민 뿐만 아니라 인근 자치구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