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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반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046
한자 詩- 反詩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덕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시와반시』 창간
제작|간행처 시와반시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로14길 83[지산동 359-1]지도보기
성격 문학잡지
관련 인물 강현국|구석본|박재열|문인수|문무학|이하석|박정남|류경무|유홍준 등
창간인 김경옥
발행인 강현국

[정의]

대구광역시 시와반시사에서 발행하는 시 전문잡지.

[개설]

『시(詩)와반시(反詩)』는 1992년 대구 지역에서 창간된 시 전문잡지이다. 한국문학이 이데올로기와 진영화에 의하여 막혀 있고 자본의 논리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우리 시의 전통과 방향을 찾고자 창간되었다. 창간인은 김경옥이고 발행인은 강현국이다.

[창간 경위]

『시와반시』는 중앙 시단의 집중에서 벗어나고 고정된 관념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진영 논리에 갇혀 있는 시단의 제반 문제를 과감하게 해체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자 하였다.

[구성/내용]

『시와반시』 창간호는 1992년 가을 발행되었으며 기획 특집으로 「반시란 무엇인가」[편집실], 「미국의 반시」[박재열], 「일본의 반시」[박현서] 등의 평론을 통하여 제호이자 창간 정신인 ‘반시’에 대한 이론과 해외 사례를 가늠하였다. 한편 류철균의 「현실의 존재와 부재에 관한 단상」, 반경환의 「상승과 하강의 변증법」 등의 평론과 오규원, 이준관, 최석하, 김혜순, 손진은 등의 창작 시를 게재하였다.

[의의와 평가]

『시와반시』는 창간 이후 현재까지 결호 없이 발행되고 있다. 신인상 제도를 통하여 강영준, 곽민호, 권오영 등 다수의 신인을 발굴하면서 지역 시 문단을 풍성하게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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