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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극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5017
한자 富民劇場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서구 고성로15길 7[원대동3가 144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석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63년 12월 30일연표보기 - 부민극장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부민극장 폐관
최초 설립지 부민극장 - 대구광역시 서구 고성로15길 7[원대동3가 1443]지도보기
성격 극장

[정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부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부민극장은 1963년 12월 30일에 설립 허가를 받아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43번지에 개관하였다. 1968년 당시 관주는 김덕룡(金德龍)이었다.

1967년에는 3월 10일부터 최인현 감독의 「양반전」[김승호, 남정임 주연]을 상영하였다. 1970년에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설태호 감독의 「남대문 출신 용팔이」[박노식, 최지희, 안인숙 주연]를,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홍성기 감독의 「너와 내가 아픔을 같이 했을 때」[김지미, 김희라 주연]를,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용과 검」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형표 감독의 「염통에 털 난 사나이」[구봉서, 김지수, 김희갑 주연]를, 8월 26일부터 28일일까지 김기 감독의 「울고 간 여인」[신영균, 문희, 고은아 주연]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김효천 감독의 「삼돌이」[박노식, 최지희 주연]를 상영하였다.

또 1970년 9월 1일부터 2일까지 강대진 감독의 「당신은 여자」[신성일, 윤정희 주연]를, 9월 3일부터 4일까지 김화랑 감독의 「팔도 사위」[박노식, 한은진 주연]를, 9월 5일부터 8일까지 최인현 감독의 「엑스포70 동경작전」[박노식, 문정숙 주연]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민호 감독의 「돌아온 사형수」[장동휘, 김지미 주연]를,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사병록 감독의 「용호풍운」[임해림, 방이 주연]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김효천 감독의 「남포동 출신」[박노식, 장동휘 주연]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형표 감독의 「두 여인의 집」[신영균, 김지미, 문희 주연]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대진 감독의 「눈물 젖은 부산항」[신성일, 김지미 주연]을 상영하였다.

1971년에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이유섭 감독의 「누나의 한」[김지수, 김정훈 주연]을,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이규웅 감독의 「성웅 이순신」[김진규, 김지미 주연]을 상영하였다.

1990년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구성]

1997년 12월 당시 2층, 수용 인원 498명[좌석 408, 입석 90]의 재상영관이었다. 당시 관주는 김덕룡이었다.

[현황]

부민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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