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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215
한자 大邱持續可能發展協議會
영어공식명칭 Daegu Sustainable Development Group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재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6년 10월 22일 - '맑고푸른대구21' 제정·선포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6년 12월 26일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기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구성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0년 4월 25일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기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구성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4년 10월 6일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4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대상 대통령상 수상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 4월 10일연표보기 -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에서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개칭

[정의]

대구광역시에 있는 환경, 생태 등 지속 가능 발전 협의 단체.

[개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6년 10월 22일 ‘맑고푸른대구21’을 제정·선포하였으며, 1996년 12월 26일 제1기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회장 전호영, 3개 분과 25명]를 구성하였다. 2000년 4월 25일에는 제2기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회장 전호영, 5개 분과 49명]를 구성하였으며, 2014년10월 6일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5년 4월 10일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에서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지속가능성’이란 현재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래세대가 사용할 경제·사회·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아니하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지속가능발전’이란 지속가능성에 기초하여 경제의 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의미한다. 즉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은 환경정책의 새로운 이념으로, 환경과 삶에 대한 현재세대의 책임과 의무이자 미래세대의 권리이다.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가 발표한 브룬트란트 보고서의 ‘우리 공동의 미래’에서 처음 제시되었다.

[목적]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주민, 기업, 민간단체, 대구광역시가 상호 협의하여 작성한 지방의제21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의제21[Agenda21]은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된 21세기 지속가능발전의 실현을 위한 범지구적인 행동지침이다. 4개 부문의 40개 주제로 나누어 행동계획을 제시한다. 의제21의 4개 부문은 사회경제부문, 자원의 보존 및 관리 부문, 주요 그룹의 역할 강화 부문, 이행 수단 부문이다. 적절한 환경보전 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제개발이 불가능하므로 생태적 지속성, 경제적 효율성, 사회적 형평성의 세 가지 측면을 포함하는 발전을 추구한다.

[조직]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운영위원회와 사무처, 분과위원회가 있으며, 분과위원회로는 에너지기후분과, 생태환경분과, 자원순환분과, 녹색경제분과, 도시공동체분과가 있다.

[의의와 평가]

환경운동은 다양한 사회집단들의 참여와 합의가 중요하므로, 바람직한 시민단체로서의 이미지 정립과 공정한 의사결정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http://d21.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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