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027
한자 日新齋
영어공식명칭 Ilsinjae
이칭/별칭 서식재사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52-5[산격동 1004-3]
시대 조선/조선 후기,현대/현대
집필자 도성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38년 - 일신재 건물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34년 - 일신재 중건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2년 - 일신재 신축
현 소재지 일신재 -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52-5[산격동 1004-3]지도보기
성격 재사|종당
양식 콘크리트 와즙구조
소유자 달성서씨 현감공파 사과공 종중
관리자 달성서씨 현감공파 사과공 종중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서식을 추모하는 재실.

[개설]

일신재(日新齋)남간(南澗) 서식(徐湜)[1530~1593]을 추모하기 위하여 아들 서사도(徐思道)의 후손들인 달성서씨(達城徐氏) 현감공파 사과공 종중에서 건립한 재실이자 종당(宗堂)이다.

서식의 자는 정원(淨源), 호는 남간이다. 학문이 뛰어나 1555년(명종 10)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위치]

일신재북구 산격동 1004-3에 있다.

[변천]

일신재는 1838년(헌종 4) 이전에 있던 건물을 중수하였으며, 1934년경에는 뒤쪽으로 조금 이동하여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이건 당시의 일신재는 동쪽 한 칸이 서식을 추모하는 모간당(慕澗堂)이었고, 서쪽 한 칸은 종당으로 사용한 화수정이었다. 가운데 대청 한 칸은 서당이었다. 1992년에 다시 옛 건물을 헐고 2층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였다. 지금의 일신재 2층에는 사당과 함께 예전의 재실처럼 모간당·화수정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형태]

일신재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기와를 얹은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