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670
한자 -路
영어공식명칭 Worldcup-ro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대흥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태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월드컵로 -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대흥동
해당 지역 경유 구간 월드컵로 -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대흥동지도보기
성격 도로
길이 1.8㎞
차선 48m
왕복 8차선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서 대흥동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 월드컵삼거리에서 수성IC교차로, 경기장네거리, 대구스타디움앞삼거리를 지나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수성구에 밀집되어 있는 문화레포츠 랜드마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2002년 월드컵 경기가 열린 대구스타디움을 연결하는 도로라 ‘월드컵로’로 칭하여졌다.

[제원]

월드컵삼거리에서 대구스타디움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연장은 약 1.8㎞, 폭은 48m이며, 차선은 대부분 왕복 8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행 최대 제한 속도는 대부분 시속 70㎞이다.

[건립 경위]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을 개최하려고 대구월드컵경기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경기장 및 주변 도로를 연결하기 위하여 2001년 개설되었다.

[현황]

월드컵로달구벌대로, 알파시티로, 유니버스아드로, 미술관로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을 연결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월드컵로에는 6만 6000여 석의 수용 규모를 자랑하는 다목적 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이 있다. 개장 시 대구종합경기장로 불리다가 2002년에 대구월드컵경기장으로, 2008년부터는 대구스타디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대구스타디움에서 2002년 FIFA 월드컵,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고, 특히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대표팀의 예선전 미국전과 3·4위전 터키전이 열렸다. 월드컵로 주변에는 대구스타디움을 이용하는 사람들 이외에도 수성IC와 연결되어 부산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하는 사람들과 경산 지역 등에서 대구 시내로 들어오는 차량들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에 정체가 나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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