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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627
한자 閔慶植
영어공식명칭 Min Gyeongsik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김성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16년연표보기 - 민경식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52년 - 민경식 「태양의 거리」 감독
활동 시기/일시 1955년 - 민경식 「구원의 애정」 감독, 기획, 각본
활동 시기/일시 1959년 - 민경식 「내일이 없는 그날」 감독
활동 시기/일시 1960년 - 민경식 「경상도 사나이」 감독
활동 시기/일시 1963년 - 민경식 「눈물 젖은 두만강」 감독
출생지 대구 - 대구광역시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영화인
성별 남성
대표 경력 한국영화인협회 대구지부장

[정의]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개설]

민경식(閔慶植)[1916~?]은 191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만경관에서 간판 그리는 일을 하다가 무대에 서게 되어 여성국극단의 유일한 남성 배우로 활동하였다. 1952년 영화 「태양의 거리」 감독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활동 사항]

민경식은 1955년에 「구원의 애정」의 감독과 기획, 각본을 맡았다. 1959년에 「내일이 없는 그날」의 감독, 1960년에는 「경상도 사나이」의 감독직을 수행하였다. 1963년 「눈물 젖은 두만강」의 감독을 맡았다. 특히 「태양의 거리」대구 자유극장에서 제작한 작품이며, 한국전쟁 시기에 피난민들의 유입으로 혼탁해진 대구 사회를 계도한 작품이다. 「태양의 거리」는 피란 시절 대구 지역의 대표적 우범 지역인 동촌 유원지, 신천동 일대의 판자촌, 대구역, 동성로 등을 무대로 만들어졌다. 민경식은 이후 한국영화인협회 대구지부장을 지냈다.

[저술 및 작품]

민경식의 작품은 「태양의 거리」[1952], 「구원의 애정」[1955], 「내일이 없는 그날」[1959], 「경상도 사나이」[1960], 「눈물 젖은 두만강」[1963]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민경식은 1962년에 제7회 경상북도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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