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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일[달성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80940
한자 楊道一[達城郡]
영어공식명칭 Yang Doil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6년 6월 3일 - 양도일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0년대 - 양도일 가창면 농업 협동회 및 가창 소작인 조합을 통한 농민 운동 전개
활동 시기/일시 1925년 - 양도일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투옥
몰년 시기/일시 1942년 4월 21일 - 양도일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7년 - 양도일 대통령 표창 추서
출생지 양도일 출생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거주|이주지 양도일 거주지 - 대구광역시
활동지 양도일 활동지 - 대구광역시
성격 농민 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농민 운동가.

[활동 사항]

양도일(楊道一)[1876~1942]은 1876년 6월 3일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태어났다. 1921년 10월 달성군 가창면에서 소작농들이 자신들의 경제적 이해와 권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가창면 농업 협동회를 결성하였다. 가창면 농업 협동회는 대동단결, 최후까지 악지주에게 대항할 것, 지세 공과금 등 일체 세금은 소작인이 납부치 않을 것, 교육 기관 설치 등을 활동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에 지주들은 1922년부터 가창면 농업 협동회 소속 소작지를 자신들에게 복종적인 소작인에게 옮겨버리며 대응하였다. 이에 가창면 농업 협동회는 1923년 가창 소작인 조합으로 변경하여 지주의 횡포에 저항하였다. 곧 소작료 반분, 지세의 지부 부담, 무상 노동 불응 등으로 투쟁을 이어갔다. 1925년에는 달성군의 여타 면이 소작인 조합과 힘을 합쳐 농지를 빼앗긴 소작인들의 소작지 반환 투쟁을 전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본 경찰에 붙잡혀 대구 지방 법원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았다.

[상훈과 추모]

1997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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