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973
한자 新內唐市場 商店街
영어공식명칭 Shinnaedang Market Shopping Street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39길 62[두류동 48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9년 4월 8일연표보기 - 신내당시장상점가 등록
최초 설립지 신내당시장상점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39길 62[두류동 486-1]
현 소재지 신내당시장상점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39길 62[두류동 486-1]지도보기
성격 전통시장
면적 3,067㎡[매장 면적]|7,398㎡[대지면적]|3,462㎡[건축면적]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아파트 상점가 시장.

[개설]

신내당시장상점가(新內唐市場商店街)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아파트 근린생활형 소형 상점가 시장이다. 두류동 일대 개발의 일환으로 1980년 12월 20일 44세대의 신내당아파트가 완공되면서 아파트 입주민과 주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아파트 1층에 상점가 시장을 개설하였으며, 2009년 4월 8일에 상점가 시장으로 등록하였다.

[건립 경위]

1962년부터 시작된 경제개발5개년계획으로 인한 고도 경제성장으로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었으며, 대구시도 증가하는 인구를 분산하기 위하여 도심 외곽 지역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에는 낙후된 재래시장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장 근대화 정책이 추진되면서 상가아파트 건립 붐이 일어났으며, 신내당시장상점가도 1층은 시장 상점가가 들어서고 2층부터는 주거 공간인 아파트로 조성되었다.

[변천]

아파트시장상점가는 아파트 입주민과 주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제공하면서 근린생활형 소형시장 역할로 번창하였다. 그러나 1990년 유통 환경의 변화, 시장 상인의 고령화, 건축된 지 40년이 지난 낙후된 점포 시설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특히 인접한 지역에 여러 개의 전통시장이 집중되어 있고, 이런 높은 밀집도에 따른 수익성 저하, 지역 경기 부진 등으로 점차 전통시장의 기능도 쇠퇴하고 있다.

[구성]

신내당시장상점가는 대지면적 7,398㎡, 매장 면적 3,067㎡, 건축면적 3,462㎡ 규모이며, 아파트 1층에 상점가 시장이 조성되어 있고, 총점포 수는 78개이며, CCTV가 설치되어 있다.

[현황]

신내당시장상점가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슈퍼마켓, 식당, 노래방, 공방, 다방, 네일아트숍 등이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인근에는 신내당시장, 두류역지하상가[260m], 두류젊음의 광장[261m]이 있어 수익성 저하로 전통시장으로서의 기능은 잃어 가고 있다.

신내당시장상점가 부근에는 1,208세대의 신정그린아파트, 코오롱야외음악당[450m], 2025년에 입주할 대구광역시 신청사[490m] 예정지가 자리 잡고 있다.

[참고문헌]
  • 장흥섭, 『대구 전통시장』(경북대학교 출판부, 2010)
  • 대구광역시 달서구청(http://www.dalseo.daegu.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