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537
한자 大邱外國人勞動者相談所
이칭/별칭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로 5[본리동 1217-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6년 2월 16일연표보기 -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 개설
최초 설립지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874[두류동 840-55]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로 5[본리동 1217-4]
현 소재지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로 5[본리동 1217-4]지도보기
성격 인권단체
설립자 김경태 목사
전화 053-527-7922

[정의]

1996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설립된 외국인노동자 인권 보호 단체.

[설립 목적]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大邱外國人勞動者相談所)는 1990년대 초 외국인노동자 산업연수생제도가 실시된 후 대구와 구미 등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이 늘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의 법적 지위와 인권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기 시작하자 제반 문제의 지원과 해결을 위하여 1996년 2월 16일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840-55 대구 내당교회에서 달서구 본리동 1217-4 대구 구민교회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는 대구 지역 외국인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 해결과 노동권 보호를 목적으로 대구 구민교회 김경태 목사와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의 목사들을 중심으로 대구 내당교회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는 대구 지역 외국인노동자들의 산재보상, 체불임금 문제의 해결과 한글 교실 운영, 노동 및 인권 상담, 무료 진료, 가족 문화 행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의 중점 노동 상담 업무는 미등록 외국인노동자들의 체불임금, 산재사고, 구직활동 지원이다. 또한 미등록 외국인노동자들의 산업재해와 외국인노동자 가족들의 건강 문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외국인노동자상담소는 외국인 또는 불법체류자라는 약점 때문에 인권유린을 당하고도 항변조차 못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대변함으로써 인권운동의 영역을 확결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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