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전통신시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682
한자 伏賢傳統新市場
영어공식명칭 Bokhyeon traditional New Markets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 경진로1길 68[복현동 457-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1년 7월 6일연표보기 - 복현전통시장 개장
최초 설립지 복현전통신시장 - 대구광역시 북구 경진로1길 68[복현동 457-8]
현 소재지 복현전통신시장 - 대구광역시 북구 경진로1길 68[복현동 457-8]지도보기
성격 전통시장
면적 6,721㎡[대지면적]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전통시장.

[개설]

복현전통신시장(伏賢傳統新市場)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건립 경위]

1983년에 개설한 복현종합시장이 번성하여 상권이 확대됨에 따라 복현전통신시장이 형성되었다. 복현전통신시장은 2011년 7월 6일 상설 시장으로 등록되었다.

[변천]

복현전통신시장은 53개의 점포가 영업을 하면서 복현종합시장과 더불어 번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1990년대 유통시장의 개방화로 대형 할인 매장, 대형마트, 편의점, 그리고 전자상거래가 등장하면서 열악한 취급 상품, 제품 구성의 다양성 부족, 고령화된 영세상인들의 취약한 경영 능력, 낡은 시설 등으로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시장 상인의 평균 연령이 높아 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복현종합시장의 재건축 추진이 복현전통신시장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성]

복현전통신시장은 대지면적 6,721㎡ 규모이고, 총점포 수는 53개이다. 복현전통신시장 주변에 노점상이 있다. 고객 편의시설로는 아케이드, 방송 시설, 화장실 등이 있다. 스프링클러, 소화전, 소화기, 경보기 등의 소방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현황]

복현전통신시장에는 20개 점포가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채소, 과일, 잡화이며, 음식점이 있다. 시장 인근의 영진전문대학교[0.8㎞], 경북대학교[1.3㎞] 학생들이 식당을 찾고 있으며, 난전에서 파는 칼국수가 유명하다.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상인회는 임의단체로 조직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복현오거리 막창골목[0.41m], EXCO[0.9㎞], 경북대학교 북문 로데오거리[0.7㎞] 등이 있다.

[참고문헌]
  • 「내부자료」(대구광역시 북구청, 2020)
  • 대구광역시 북구청(htp://www.buk.daegu.kr)
  • 인터뷰(복현전통신시장 상인회장 최광덕,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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