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우편집중국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201
한자 大邱郵便集中局
영어공식명칭 Daegu Mail Center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115[산격동 157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재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9년 12월 28일연표보기 - 대구우편집중국 설립
최초 설립지 대구우편집중국 -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115[산격동 1574]
현 소재지 대구우편집중국 -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115[산격동 1574]지도보기
성격 공공기관
설립자 경북지방우정청
전화 053-380-7132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우정사업본부 소속 우편물 집중 처리 기관.

[개설]

1990년 7월 4일 서울우편집중국 개국 이후 전국에 23개 우편집중국이 우편물 집중 처리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999년 개국한 대구우편집중국(大邱郵便集中局)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구우편집중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우편 물류의 중심으로서 보통우편, 등기우편, 택배 물품들을 모아 목적지에 따라 분류한 뒤 다른 우편집중국 또는 관할 우체국으로 내려보내는 우편 물류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우편집중국은 1999년 12월 28일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개국하였다. 서울우편집중국이 1990년 개국한 이후 10년 만에 대구 지역에도 우편집중국이 설치된 것이다. 우편집중국 설립 초기에는 국민의 규격 봉투 이용률이 저조하여 우편물 자동 구분률이 30~40%에 불과하였으나 우편집중국의 설립으로 근무 환경 개선, 배달 시간 단축, 배달 사고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2004년에는 우체국 전자 우편물을 자동 처리하는 전자우편처리센터를 대구우편집중국에 구축하고 자동화시스템에 의한 본격적인 전자우편(Hybrid Mail)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우편집중국은 접수된 우편물을 분류하여 다른 우편집중국으로 발송하고 새벽에는 다른 우편집중국에서 온 우편물을 관할 우체국별로 구분하여 운송하여 주는 역할을 하면서 하루 평균 약 150만 통의 우편물을 처리하고 있다. 대구우편집중국의 일일 최대 작업 용량은 250만 통이며 우편물을 수작업으로 분류하던 아날로그 시대에서 기계화하여 컴퓨터시스템으로 분류 작업을 하면서 우편물 처리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현황]

대구우편집중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업무과[물류총괄계, 통상우편계, 소포발착계], 기술과[우편기계계, 동력설비계], 지원과 등 3개 과로 편성되어 있다. 대구우편집중국의 관할구역은 대구광역시, 경산시, 청도군, 군위군, 고령군, 칠곡군, 성주군, 구미시, 김천시 등이다.

[의의와 평가]

고도 정보화사회에서 손편지만 줄었을 뿐 택배를 비롯한 전체 우편 물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자동화 투자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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