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목자교회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목자교회는 1984년 9월 9일 산격동에서 최두석 목사가 건물을 임대하여 벧엘교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479-19에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를 건축하고, 교회 명칭을 벧엘교회에서 북대구교회로 변경하였다.

2002년 11월 18일 북구 서변동 1779-1에 교회 부지를 매입하고, 2003년 2월 9일 예배당 건축 기공 감사 예배를 드렸다. 2003년 6월 10일 북대구교회에서 목자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03년 9월 7일 예배당 건축을 완공하고, 교회 설립 19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다. 2011년 11월 24일 북구 서변동 1787-4~6에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2014년 2월 9일 예배당 건축 기공 예배를 드리고, 2015년 9월 5일 예배당을 완공하고 입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2015년 10월 5일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새 가족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2017년 9월 5일 동대구노회에서 대경노회로 노회를 이적하였다. 2017년 10월 8일 사단법인 처치파트너스 창립 예배를 드렸으며, 2017년 10월 31일 전도와 새 가족 정착을 위한 전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목자교회는 선교, 전도, 교육, 훈련, 행사 봉사, 예배, 재정을 위하여 많은 교우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찬양과 선교, 어린이집 등의 분야에서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 활동을 보면, 2008년 6월 8일 해외에 송근수 선교사와 박은주 선교사를 파송하였으며, 2013년 4월 14일 박승일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주요 훈련 과정으로는 새 가족 신앙 교육반 6주, 성숙반 12주, 제자반 21주 등이 있으며, 셀모임을 갖고 있다.

[현황]

목자교회는 담임목사 박기준 목사를 비롯하여 부목사 2명, 시무 장로 4명, 원로 장로 1명 및 등록 교인 45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영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소년부, 청년부, 교육위원회, 선교위원회, 예배위원회, 국내선교, 해외선교, 전도특공대, 장학과 구제사역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목자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1787-5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목자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서변동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