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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780
한자 張龍熙
영어음역 Jang Yonghui
이칭/별칭 장용희(張容熙)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안동시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김윤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 임수동[현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성별
생년 1904년 5월 1일연표보기
몰년 1928년 7월 28일연표보기
본관 인동

[정의]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904년 5월 1일에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 임수동에서 태어났으며 1927년 조선은행대구지점에 폭탄을 터뜨린 장진홍과 함께, 안동 지역의 주요 기관을 폭파할 준비를 하던 중, 일경(日警)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결·순국하였다.

[활동사항]

일족(一族)인 장진홍이 1927년 10월 18일에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고 매약행상을 가장하여 피신다닐 때 장용희는 안동(安東)에서 약장사를 하고 있었다. 같은 해 11월 안동에서 만난 장진홍장용희는 의기투합하여 안동경찰서와 은행 등을 폭파하기로 계획했다. 대상지를 답사한 후 폭탄 제조에 착수하였으나 당시 일경은 조선은행대구지점 폭파범 검거에 혈안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였다. 장진홍은 영천과 서울 등지에서 피신하다가 1928년 2월에 일본으로 건너가고, 장용희는 좁혀오는 수사망을 피해 다니던 중, 1928년 7월 28일에 자결·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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