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개설]

대천제일성결교회는 1967년에 설립되었으며, 보령의 성결교회 중 오래된 교회이다.

[설립 목적]

보령 지역에 예수님의 말씀을 기도로 깨우치게 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1967년 6월 25일, 황의철 목사와 예장[대한예수교장로회] 출신 8명이 대천동 460-28번지에 있는 예전 대명중학교 교실에서 창립 예배를 하면서 설립되었다. 같은 해 7월 대천동 188-12번지로 이전하였고, 11월에는 대천동 443-4번지의 주택을 매입하고 교회로 이전하여 증축하였다. 다음 해 5월 30일 교회를 예수교장로교단으로 가입하자는 창립 교인들의 요구를 황의철 목사가 거부하면서 창립 교인들의 이탈하여 교회의 존립에 위기가 왔다. 이에 창립자인 황의철 목사와 창립 교인 대부분이 교회를 떠났고, 김의산, 서채석 집사를 중심으로 교회를 재창립하였다. 1975년에 현 위치에 성전을 건축하였고, 이후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9년에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보령시지부 발대식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더불어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대천제일성결교회의 담임목사는 김환준 목사이다.

[의의와 평가]

보령의 성결교회 중 오래된 교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