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63
한자 新山里
영어공식명칭 Sin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신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신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신산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신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96㎢
가구수 76가구
인구[남/여] 145명[남 73명|여 72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산리(新山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보령군 오삼전면(吾三田面) 지역의 ‘신평(新坪)’과 ‘박산(朴山)’의 이름을 따서 ‘신산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보령군 오삼전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건천리(上乾川里), 하건천리(下乾川里), 박산리, 신평리와 하장전리(下長田里), 엄현리(奄峴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신산리’라 하여 보령군 청라면(靑蘿面)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청라면 신산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신산리의 북부는 높이 280여 m의 구릉성 산지[283.6m]를 형성하고 있고, 남부도 280여 m의 구릉성 산지[287.2m]를 형성하고 있다. 두 구릉성 산지들 사이에는 곡저지 상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과 충적지 사이의 골이나 경사변환선, 또는 충적지 중에서 높이가 주변보다 높은 곳에 자연마을들이 자리하고 있다. 충적지에서는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이나 충적지 상에서 높이가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서는 밭농사 또는 과수농사가 매우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저수지가 축조되거나 다른 리에 있는 저수지의 관개수로의 유입이 없다.

[현황]

신산리청라면의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청양군 화성면에, 서쪽은 장현리에, 남쪽은 음현리에, 그리고 북쪽은 장현리 및 청양군 화성면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1.96㎢이다. 행정리는 신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위건천, 새말, 물편이, 아랫건천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76가구에 총 145명으로 남자가 73명, 여자가 72명이다.

지방도 제610호선이 리의 중앙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